마트와 백화점이 가장 붐비는 시간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백화점이 가장 붐비는 시간은 언제일까? 마트와 백화점은 의식주와 레저, 쇼핑 등 생활 전반에 필요한 것을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곳입니다. 백화점은 보통 아침 10시 30분에 개점해서 오후 7시 30분 에서 8시 사이에 폐점합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직장인들에게는 평일날의 여유로운 쇼핑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주말인 토요일과 일 요일을 이용하여 쇼핑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백화점(百貨店) 뜻은 여러 가지 상품을 부문별로 나누어 진열ㆍ판매하는 대규모의 현대식 종합 소매점이라는 뜻입니다. 한자를 보시면, 백화점 할 때 백은 백가지라는 뜻입니다. 단순하게 100가지를 말하는것이 아니라, 아주 많다. 모든 물건이 다 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화"는 잡화점 할 때 그 화자입니다. 점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음식점 할 때 그 점입니다. 가게를 뜻하는 한자이지요.

 

일주일을 기준으로 볼 때 백화점 매출을 보면 주말이 가장 높습 니다. 시간대 별로 분석해 보면, 주말 오후 4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가 가장 높습니다. 이 짧은 한 시간 동안 이루어진 매출이 하루 매 출의 15%나 됩니다. 즉, 주말 오후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모인다는 얘기입니다.

 

반대로 마트와 백화점 매출이 가장 낮을 때는 평일 개점 직후인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입니다. 아무래도 아침 일찍부터 백화점에 와서 물건을 사는 사람들이 많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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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의 정기 세일 기간은 대개 열흘인데, 일반적으로 금요일에 시작해 일요일에 끝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이렇게 하면 주말 2회를 포함할 수 있어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계산에서 입니다. 그러다 보니 세일 마지막 날인 일요일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루게 됩니다.

 

물건 고르기도 쉽지 않고 주차장은 만원입니다. 물론 마트나 백화점 주변의 도로 역시 교통 체증으로 시달립 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유로운 쇼핑을 원한다면 주말 오후 4시 30분 에서 5시 30분을 피하고, 저렴하게 구매하는것에 관심이 없으시다면, 특히 세일 기간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 사람들의 틈바구니에 끼어 있다 코로나도 위험하고, 물건을 고르기가 어려 울 뿐만 아니라 쇼핑 자체가 매우 피곤해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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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시간은 주말보다 한 시간 앞 당겨진 오후 3시 30분부터 4시 30분입니다. 아무래도 평일에는 직장인보다 주로 가정주부들이 쇼핑을 많이 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