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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변이 바이러스의 위험한 이유와 예방법에 관한 짧은글

by 챌린지트로피 2021.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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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백신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여러 가지 방역조치로 인해서 서서히 사람들의 무감각에 익숙해지려는 시점에 코로나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란 2020년 10월 인도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습니다. 원래 이름은 "인도변이"로 불리다가 "델타 변이"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우려스러운 변이"중 하나로 분류하였습니다. 원래 유행하던 코로나19보다도 전파성이 훨씬 높으며 증상에 변화까지 생기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백신인 얀센이나 아스트라제네카 등이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델타 변이 앞에서는 절대 안심할 수 없습니다. 이미 백신을 맞으신 분들도 백신을 안 맞은 분들처럼 쉽게 걸릴 수 있는 것이 델타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인도에서 시작한 이 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영국으로까지 전파가 되어버린 상황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것이 원래는 하나였으나 바이러스들이 살아남기 위해 사람과 사람 국경을 넘다 보니 여러 가지 변이를 일으키게 됩니다. 진화를 해나가는 과정인데, 일반적으로 진화라는 것은 생물체 입장에서 좋은 현상이긴 한데, 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람을 죽게도 만들기 때문에 인간의 입장에서는 코로나가 변이 하는 진화적인 상홍을 달갑게 볼 수가 없습니다.

 

국경을 넘어가며 다양하게 변화하는 코로나는 영국 변이, 인도변이, 브라질 변이 등등 국가의 이름을 따서 불리다가 특정 지역을 차별하는 결과가 초래되기 때문에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이름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나라별 발생 순서로 델타변이 알파, 델타변이 베타. 이런 식으로 뒤에 이름을 바꾸게 된 것입니다만, 그냥 모두 묶어서 변이 바이러스를 "델타 변이 바이러스"라고 이름 짓게 되었습니다.

 

델타 바이러스 후속작으로는 델타 플러스 변이 바이러스까지도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델타 변이보다도 전파력이 더욱 쎈 것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기존의 델타변이 바이러스보다 60% 빠른 속도로 전파가 된다고 합니다.

 

현재의 인간의 과학기술력으로는 코로나가 변이 하는 그 진화과정을 따라잡기가 매우 힘듭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백신이 나오면 델타변이 바이러스 플러스는 또 어떻게 할것이며, 플러스의 백신이 나온다면, 그 후에 또 변이가 일어나게 되면 어떻게 해야할지 매우 난감한 상황입니다. 백신을 맞는다는것은 예방한다는 개념이지, 완전히 안전해진다는것은 전혀 아닙니다.

 

코로나 델타변이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방법이 백신보다도 더욱더 중요한 시점에 왔습니다. 코로나는 물론 더욱 강력해진 변이 바이러스와 변이 플러스 바이러스까지 막는 방법은 평소의 생활습관에서 방역을 철저하게 하는 것입니다. 아래의 몇 가지를 완벽히 지킨다면 사실 백신을 맞지 않아도 상당히 안전합니다.

 

아래의 생활수칙을 지키지 않는 분은 백신을 맞아도 매우 위험한 상태에 노출된 것이고, 아래의 생활수칙을 잘 지키시는 분들은 백신을 맞지 않아도 안전하다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사실 제일 안전한 것은 집 밖으로 나가지 않는 것이겠지만 그건 현실적으로 어려울 테니 아래 글을 관심 있게 봐주세요.

 

코로나 델타 변이 바이러스 예방법

  • 사람들이 많은 곳은 애초에 가지 않는다
  • 아는 사람끼리라도 여러 사람의 모임은 자제한다
  • 모든 건물의 손잡이는 될 수 있으면 잡지 않고 어깨로 민다
  • 부득이하게 무언가를 만질 때는 장갑을 끼거나, 손 소독을 한다
  • 주변에 누군가 있으면 반드시 마스크를 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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