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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더 뉴 그랜져 3,000km 사용기

by 챌린지트로피 2020.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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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그랜져 3,000km 사용기 간단히 남겨드립니다.

이전에 그랜져 TG를 몰았었고, 출장용으로 출고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낮은 2.5 가솔린 프리미엄에 몇개 옵션(타이어, 주행, 편의사항 관련 옵션들)만 넣고 출고했고 배송당일 눈을 맞아 아래처럼 보이네요.

몇가지 주관적인 평을 남겨 드립니다.

 

논란의 앞모습은 -.-;; 눈에 익질 않습니다.... 제 es300h도 못생긴 걸로 빠지질 않는데, 더 뉴 그랜져도 제 관점에선 멋있다기 보단 너무 특이하네요... 반면 뒷모습은 괜찮습니다....

반면 실내는 이전 차들에 비해서 훨씬 마음에 듭니다.

가장 큰 이유가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가 커져서 인 것 같습니다.

다만 현대 기본 네비는 뭔가 좀 이상하네요. 결국 애플 카플레이로 주행하고 다니는데, T맵이나 네이버 지도 등등 해서 잘 적응중입니다.

기어가 버튼식 인 점은 아직 적응 중입니다. 적응을 못해서, 뭔가 아직 이상해요...

또한 사진은 없는데, 뒷좌석이 매우 넓습니다. 타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렉서스도 뒷좌석 좁은 차가 아닌데 차이가 확 느껴지네요.

성인 4명이 타도 전혀 공간이 부족하지 않을 것 같아요...

 

.주행, 성능, 연비: 연비는 현재 9.X 대로 나오고 있고, 고속도로 주행을 하니 12 정도로 나오네요. 제가 연비운전하거나 하진 않아서, 이 부분은 참고만하시면 좋겠습니다. 주행감각이나 성능 부분은 이전 그랜져나 렉서스와 많이 유사하게 편한 패밀리 세단 느낌입니다...

 

이상, 짧은 사용기를 마치고, 6개월 정도 뒤에 다시 느꼈던 점들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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