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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한지 한달정도 되었습니다.
친구가 알아봐준 병원에서 수술을 하고 왔습니다.
많은분들이 엄청 아프다고해서 정말 무서웠습니다.
혹시라도 수술이 잘못되서 요도관을 막으면 어쩔까하는 공포감도있었구요.
빨개벗고 누워있는데 어여쁜 간호사쌤이 마스크끼고 들어오더군요...
자...이상한 상상하지맙시다. -_-ㅋㅋ
수술 시작하면 아픈건 주사 2~3방 맞는게 전부입니다.
절개부분에 좌우정관 한방씩정도? 따끔한정도에요.
싹뚝싹둑소리와 무슨 찌지직 태우는?찢는? 듣기싫은 소리가 나더군요.
수술마무리후 오줌싸러갔는데 전혀 안아팠습니다.
몇시간지나고 마취가 풀려도 아픈건 전혀못느꼈습니다.
절개도 한 2미리정도만하기때문에 금방 봉합되는 느낌이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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