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팔고 다른거샀어요. (사진첨부)

2년간 하루 왕복 8km...출퇴근 거리...

트위지를 팔고, 새롭게 출퇴근길을 함께할 my 뉴 프렌드.

"마이브"란 녀석을 들였습니다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녀석은 껍데기는 100프로

中國에서 가져온 그대로 사용하고

내부 프로그램이나 배터리 내장구조등을 

국내법에 맞게 국내에서 변경하여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트위지와 비교하여 좋은점은 약간 늘어난 주행거리와

히터 에어컨 정숙성 멀티미디어 옵션등입니다

남들에게 당연한 에어컨과 히터가 얼마나 감사한

옵션인지 2년동안 깨달았네요^^

아직 출시초기라 약속되었던 obd모듈 통신이나

업데이트등이 11월 이후로 미뤄진 상태라

확실한 평가를 내리긴 아직 이른감이 있으나

마이브로 넘어오길 잘한거 같습니다

제지역 구매금액이 보조금 받아서 750인데

물론 트위지보다 200가량 비싸지만 그 갚어치는 충분히 있는것 같네요

물론 중국산이라 그런지 단차나 마감등이 일반차랑 비교할 수준은 못됩니다

하지만 초소형 전기차라는 것을 감안하면

가까운 마실용이나 출퇴근용으론 가격대비

쓸만하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회사와 아무 관계없는 사람이고

혹시 관심있으셨던 분들 계실까해서

올린글이니 궁금한거 있으시면 글남겨주셔요~

 

 마이브가 750인데
제타를 사려면 4~500을 더 투자해야하는데
저한테 그정도는 오버같아서요 ㅋ
너무짧은거리고
고속도로 탈일도 없고해서 배제하긴했습니다 ㅎ

완충시

지금은 80키로정도.
히터틀어도 그정도는 잘 가더라고요
아직까지는..ㅎㅎ

기본으로 220충전기도 주고요
완속충전기에서도 가능합니다

초소형 전기차는..
모닝이나 스파크가 훨씬 튼튼하죠~
그리고 트위지에있는 에어백이
이녀석에는 없습니다 ㅠ
장점이라면 유지비 정도겠네요~
20키로 면 충분하실듯해요
대신 충전할곳이 가까운곳에
아주 편하게 하실수있는 조건이셔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