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눈썹 문신 몰라보게 달라진 강인한 전투적인 인상

안철수가 눈썹 문신을 한 이유는 서울시장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2021년 재·보궐선거가 얼마 안 남았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술 한잔도 못 마시고 나약한 이미지를 벗기 위해 눈썹 문신까지 강행한 것입니다. 일단 먼저 매서운 인상을 한번 보세요.

할부지에서 청년으로 변신

선거 때문에 억지로 한 것이라는 후문도 있습니다만 여하튼 곧 다가올 서울시장 선거일은 2021.4.7.(수) 투표시간오전 6시~오후 8시 사전투표 2021.4.2.(금) ~ 4.3.(토), 매일 오전 6시 ~ 오후 6시까지입니다. 야권 서울시장 출마자들은 헤어스타일까지 바꾸고 이미지 쇄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민의 당 안철수 대표는 눈썹을 위로 올리는 문신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눈썹은 왁스나 헤어젤로 끌어올릴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안철수뿐만 아니라 국민의 힘 나경원 전 의원은 단발머리에서 묶음머리로 바꾸었고, 오세훈 전 시장은 양복보다는 스웨터로 따뜻한 이미지를 주려고 노력 중입니다. 원래 자신의 취약점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을 버리고 그 반대로 가는 게 인지상정인가 봅니다.

 

시민들과의 소통은 원래 실력도 중요하지만 마케팅도 중요한데 그동안 너무 외모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서 안타까웠다는 후문입니다. 맛도 중요하지만 포장도 중요하듯이 외모를 무시할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국민의 당 내부에서의 평가는 온화하기만 하지 않고 상남자 스타일로 갖춰나가고 있다고 평가 중입니다.

 

만약에 안철수 눈썹 문신으로 인해서 더욱 지지율이 떨어지더라도 참모들 책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역시 상남자 답습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안철수 눈썹 문신은 어디서 했으며 얼마 주고 했느냐는 황당한 궁금증은 조금 넣어두시기 바랍니다. 그런 건 언론에 절대 공개가 될 리가 없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