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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근황

김동성 인민정 둘이 사귀다가 재혼하더군요. 장시호씨와의 과거 추억을 뒤로하고...

by 챌린지트로피 2021.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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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선수 김동성 기억나시죠? 김동성이 연인을 공개했다. ‘우리 이혼했어요’에서는 재혼을 준비 중인 김동성-인민정 커플이 출연했다. 김동성은 예전에 장시호와의 불륜으로 한참 유명인사가 되어있었다. 새로운 연인과의 새 출발을 위한 김동성 인민 정을 탐구해보고자 한다. 김동성은 역시 이혼 전문가이자 재혼 전문가인 것 같다.

콧대 높은 인민정

김동성과 인민정 이야기는 후반부에 하기로 하고 먼저 김동성과 장시호 간의 간략한 과거를 훑어보고, 김동성의 전 아내인 오유정 씨에 대해서 아주 짤막하게 소개해본다. 오유정 씨에 대해서는 링크를 달아놨으니 더 세세히 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 오유정-> 장시호-> 살인청부女 ->인민정 이렇게 네 여자를 거쳐 이제 다시 방송에까지 나오게 되는군요.

김동성 장시호

김동성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가 첫 아내 오유정과 이혼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장시호와 같이 살았다고 전해지자 네티즌들의 비난이 폭주한 적이 있다.  김동성이 파란만장한 것인지, 김동성을 만났던 여자들이 파란만장한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최근 김동성의 불륜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당시 최순실 조카인 장시호와의 불륜설에 휩싸였던 것. 친모 살인 청부 교사인 A 씨는 김동성 염문설의 두 번째 주인공인 셈이다.

이에 김동성은 '사건 상황실'과의 인터뷰를 통해 "장시호 사건도 먼저 여자가 나한테 제안을 했던 거고 지금 이 사건도 먼저 여자가 나한테 선물을 해서 이런 일이 엮인 거다"며 "내가 공인으로서 그런 유혹이 있었어도 받지 말아야 하는 게 잘못된 부분인 것 같다. 공인으로서 받은 건 잘못된 부분은 맞다"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장시호 씨와 헤어진 후에는, 심부름업체에 6,500만 원을 주고 본인 친어머니를 살해해달라고 했던 여교사가 김동성과 내연관계였던 적도 있습니다. 물론 본인은 여러 가지로 해명한다고 했지만 많은 부분에서 이미 이미지에 스크래치는 날대로 다 났지요. 그 부분도 잠시 밑에 최대한 간략하게 써보겠습니다.

 

방송에 따르면 A 씨와 김동성은 지난해 4월 처음 만나 해외여행을 다니는 등 은밀한 관계를 맺었고, 재력가 어머니를 둔 A 씨는 김동성에게 수억 원대에 이르는 명품 차량과 시계 등을 선물해왔다. 게다가 두 사람은 함께 살 아파트를 알아봤으며, 아파트 계약 시점이 다가올 때 A 씨가 어머니 살인을 청부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방송 이후 논란이 이어지자 김동성은 채널A '사건 상황실'을 통해 입을 열었다. A 씨와는 내연 관계가 아니었으며, 선물을 받았을 뿐이라는 것. 또한 4월부터 만남을 가졌으며 주기적으로 만났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인사만 하고 지내다 이혼 서류가 들어가고 선물을 줘서 친해지게 된 거다"라고 해명했다. 이혼하는 과정에서 이야기를 많이 나눴고, 단둘보다는 지인들과 함께 어울렸다고도 했다.

또한 A 씨의 친모 살해 교사 사건을 두고 "전해 들어 안 건데 깜짝 놀랐다"라고 말했다. A 씨의 어머니가 A 씨가 자신에게 선물을 하는 등의 행동을 한 것을 알았느냔 물음엔 "몰랐다"면서도 자신에게 선물을 준 일이 집 안에서 논란이 됐다고 했다. "(A 씨 어머니가) 나한테 걔(A 씨)가 나도 죽이려고 했다고, 알고 있냐고 했다. 거짓말인 줄 알았다"는 말도 더했다.

 

이쯤에서 김동성 프로필을 살펴보겠습니다.

김동성은 대한민국의 쇼트트랙 선수이다. 현재 대한 빙상경기연맹 선수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출생: 1980년 2월 9일 (42세), 서울시

키: 175cm

과거 배우자: 오유진 (2004년–2018년) 

(이 사이에 장시호 씨가 불륜女로 들어옴)

학력: 고려대학교

부모: 유영희, 김태영

오유진

김동성 오유진 씨는 클럽에서 처음 만나 연애 10개월 만에 결혼했으며, 결혼생활은 몇 년을 못 가고 파국을 맞아버리고 장시호라는 여자가 오유진의 자리를 꿰차게 된다. 그 이유는 본인들밖에 모를 것이다. 문제는 이혼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장시호랑 같이 살림을 차렸으니 하늘이 노하고 판관 포청천이 출동해야 할 일이다.

 

김동성 장시호 서로 간의 잠깐 과거를 보자면,

과거에 서울 중앙지법 형사합의 22부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장시호는 "지난 2015년 1월부터 김동성과 교제한 게 사실"이라며 "당시 (이혼을 고려하던) 김동성이 살던 집에서 짐을 싸서 나와 오갈 데가 없어 이모(최순실) 집에서 머물며 같이 살았다"라고 밝혔다.

 

장시호와 김동성은 남녀 관계로 만난다고 들었는데 김동성이 동계 스포츠 쪽 일하는 사람이라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아이디어를 냈다고 생각했다"며 "2015년 3~4월 둘의 관계가 좋을 때 설립 계획을 짜고 연락이 왔다. 둘이 헤어지면서 관계가 안 좋아져 빙상 관련 도움을 중학교 선배인 내게 요청한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장시호가 직접 자신이 김동성과 교제했다고 폭로하자 김동성은 돌연 자신의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해당 SNS에는 김동성의 아내와 아이들의 일상이 지속적으로 게재된 바 있다.

 

이후 김동성은 자신의 SNS에 "어젯밤 실검에 오르락내리락. 잘 살고 있는데... 그냥 카더라 식으로 막 나불대는구나. 진심 내 맘이 아프고 내 가족들이 받을 상처에 미안한 마음뿐이네"라는 글을 올리며 이규혁을 비난하는 듯한 발언을 올렸고, 많은 네티즌들의 동정을 받았다.

 

이어 장시호는 김동성과 최순실의 집에서 한 달 동안 함께 영재센터를 계획했다고 말했다. 장시호는 "김동성과 이모가 만나게 되면서 영재교육원이었던 계획이 지금의 동계스포츠 관련 영재센터로 바뀌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렇게 김동성의 옛 과거에 대해 잠시 조망해보았다.

 

  • 이제 본론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서는 재혼을 준비 중인 김동성-인민정 커플이 출연했다.
이날 김동성은 “나를 안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나 때문에 이 사람도 안 좋게 보고 싸잡아서 욕을 할까 봐 그게 가장 걱정이다”라고 우려했다.

4년 전 이혼한 김동성은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아 배드 파더스에 오르며 비난받기도 했다. 이에 그는 “방송하면 출연료가 나오니까 그것 때문에 방송하는 이유도 있다. 더는 양육비 밀리지 않게끔 내 자리를 잡는 게 최우선이라고 본다”고도했다.

 

김동성의 연인 인민정 역시 8년 전 이혼한 상태다. 김동성과 교제를 시작할 당시 주변인으로부터 “‘데리고 노는 거다. 이용당할 거다’라는 말을 수 없이 들으면서도 ‘너희는 뉴스 속 김동성을 보지만 나는 인간 김동성을 보고 있다’며 연락을 끊었다”라고 말했다.

인민 정은 “오빠가 어려울 때 만났다. 불쌍하고 속상했다. 나는 내가 욕먹는 게 두렵지 않다”라며 “내가 아는 오빠를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 마음이 더 커서 어떤 것도 두렵지 않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김동성은 “내가 힘들어서 늪에 빠졌을 때 내 손을 잡아 주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생각해봤다”며 “내가 늪에서 손가락만 보였는데 너는 그 손가락을 잡아서 날 끄집어내 준 사람이다. 정말 고맙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그러면서 “혼인신고는 안 했는데 다 해결되면 재혼할 것”이라고도 밝혔다.

 

김동성은 현재 쇼트트랙 코치로 활약하며 여자 친구의 과일 판매업을 도와주는 일상부터 숙소에서 인민 정과 그간 어려웠던 시절을 회고하는 모습까지 솔직하게 공개했다. 과연 두 사람이 리얼하게 그려낼 이혼 후 또 다른 삶, 이혼 남녀들의 재혼을 앞둔 현실은 어떨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과거 김동성의 동영상을 본 후 훈훈한 마무리를 지어보겠다. 김동성 이혼과 재혼을 여러 번 해서 지칠 대로 지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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