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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채널258

에어컨설치시 바가지 안당하는법, 가스충전 사기. ---전직 에어컨 기사의 처절하고 진솔한 가이드 --- 에어컨 설치시 몰라서 뒤통수맞고 눈탱이맞고, 바가지 당하는게 매년 관례가 되었습니다. 매년 돌아오는 생일이나 제사보다 더욱 친근하지요. 오히려 에어컨 기사한테 바가지 안당해주면 미안해질 정도입니다. 사람의 욕심이 끝이 있겠습니까. 소비자가 아무것도 모르는 얘라고 느껴지면 손에든 사탕을 뺏고싶어지는게 인지상정이지요. 소비자또한 최소한의 무장은 해야합니다. 다행히 인터넷이라는 무기로 잠시만 공부하면 누구나 당하지않을수있으니, 이 얼마나 축복된 과학의 문명을 누리고있겠습니까. 물론 바쁘고 귀찮으면 돈몇푼더 쥐어주고 그냥 설치하라고 해도 됩니다만, 근데, 음식점을하는데 손님은 줄을서있고, 날은 더워서 손님들은 나가는 아주 급박한 상황이 아니라면 누구나 한번.. 2020. 6. 5.
코로나19 전염병에대한 대처방법, 역병조심 현재 코로나19는 예상을깨는 뛰어넘는 규모로 감염병위기경보가 심각단계이며, 전세계적으로 퍼져있는 상태인데요. 유럽에서조차 국경봉쇄까지 이어지고있는 현상황입니다. 1. 비누로 손을빡빡씻어야하고요. 2. 더러운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말아야합니다. 3. 기침할때는 옷소매로 입을가려야합니다. 4. 호흡기 증상자와 접촉을 피해야합니다. 5. 많은 사람이 모인곳은 피해야합니다 (이게 핵심임) 6. 노약자 특히 조심해야합니다. 면역력이 약할경우 정말 위험합니다. 7. 마스크 착용은 반의무적으로 해야할것입니다. 8. 대학병원이나 응급실을 자제해야합니다. 당장 죽을거같지않으면, 오히려 큰병원갔다가 걸려서 올확률도 높습니다. (보건소로 먼저연락을 1339) 9. 대망의 9는 위 준수사항들을 잘 지켜야합니다. 물론 지키기.. 2020. 3. 18.
드라이브 쓰루 진료소 검사 후기 지난 수요일부터 경미한 발열과 피로감 등 이상 증상을 느꼈습니다. 밤에만 증상이 심해지고 낮에는 조금 좋아져서 감기일 거라고 생각하며 큰 걱정을 안 했는데, 오늘 새벽에 참을 수 없이 심하게 터지는 마른기침과 인후통 등 처음 겪어보는 증상이 발생해서 질병관리본부에 연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전 6시경 전화를 했는데 대기 없이 바로 연결이 되었습니다.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너무나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고, 지난 3일간 겪은 증상으로는 코로나로 크게 의심되지는 않는다고 안내해 주셨습니다. 다만 같은 아파트 단지에 확진자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니 분위기가 조금 조심스럽게 바뀌며 선별 진료소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이때 같은 단지에 확진자가 있더라도 역학 조사를 통해서 접촉자에게 모두 연락이 갔을 것이며 연락이 없.. 2020. 3. 9.
천국 봤다는 임사체험, 마취제효과와 똑같다는 체험기... 임종 자리에서는 말을 조심하라고들 한다. 혼수상태지만 다 듣고 있다는 거다. 게다가 어떤 사람은 죽는 순간, 빛나는 터널을 지나 죽은 가족을 만난다고 한다. 정말일까. 유체이탈, 밝은 빛 터널 통과 …임사체험 유발 물질 추적하니 행복호르몬 자극 마취제가 주범 극심한 고통에 대한 방어책으로 뇌는 죽는 상황서 환각물질 생성 집착 끊어내는 깊은 명상하면 죽음 직전과 똑같은 뇌파 나와 영화 ‘신과 함께(2018, 한국)’ 첫 장면에서 사망한 소방관은 공중에 떠서 죽은 자신의 몸을 내려 본다. 영혼이 육체를 떠난다는 소위 유체이탈(遺體離脫)이다. 죽은 영혼이 남은 가족을 바라보는 애처로움이 절절한 영화는 아카데미 수상작 ‘사랑과 영혼(1990, 미국)’이다. 죽은 자신을 공중에서 바라보는 주인공은 어리둥절해 한다.. 2019. 5. 19.
정신의 황폐화, 이대로 둘 것인가 지금 우리사회가 얼마나 정신적 황폐 속에서 신음하고 있는지 살펴보면 이루 열거할 수 없을 정도다. 그중에서 언론에 오른 것만 간추려 보기로 하자. 엄하게 다스리겠다고 해도 좀체 줄어들지 않는 음주운전과 보복운전, 울거나 용변을 못 가린다고 자식을 굶어 죽이거나 때려죽이는 부모, 훈계한다고 부모를 목 졸라 죽이거나 흉기로 찔러 죽이는 자식, 불특정 다수를 향한 묻지마 살인, 제 편을 안 들어 준다고 경찰관에게 황산을 뿌려대는 여자, 이별 통보를 받고 분을 참지 못해 여자 친구를 해치는 남자, 자신의 딸을 살해하고도 11개월 동안이나 살아나기를 기도한 목사, 밥을 흘린다고 어린 아이를 내동댕이친 보육교사, 교사에게 욕하고 대들고 주먹으로 때린 초중학생과 학부모, 가출소녀를 꾀어 성매매를 시키고 돈을 갈취한 .. 2019. 5. 9.
매일 글쓰는 습관을 들이는 6가지 방법 매일 글쓰는 습관을 들이는 6가지 방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해당 내용은 최호진님(하단링크)이 매일 글쓰기 하면서 얻은 좋은 경험이 있어 영상으로 제작했습니다. 매일 글쓰기는 직장생활에서 얻지 못하는 자존감을 높여줍니다. 글을 쓰고 나서 블로그에 올리는데 이때 세 가지 기쁨을 맛보게 되는데, 우선 글을 쓰면서 생각을 정리하는 기쁨과, 글이 완성되고 나면 성취감, 마지막으로 누군가 내 글을 본다는 사실이 짜릿한 경험입니다. 1. 너무 잘 쓰려고 하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어깨에 힘을 빼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글을 잘 써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갖고 있습니다. 글을 잘 쓴다는 기준은 없습니다. 있다 하더라도 우리는 그 기준을 잘 모릅니다. 그렇기에 굳이 알지도 못하는 좋은 글의 기준 때문에 스트레.. 2019. 5. 9.
인간의 목소리까지 따라하는 AI로봇 지난 4월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미국 비영리재단이 운영하는 ‘TED 강연’ 강단에 선 수파손 수와자나콘 구글 브레인 과학자는 화면에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연설 영상 4개를 틀었다. 목소리도, 얼굴도 영락없는 오바마 전 대통령이었지만 그는 “모두 가짜”라고 했다. 실제 연설 영상에서 턱과 입술, 치아의 움직임을 그래픽으로 고쳐 입 모양을 바꿨고 목소리는 평소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음성과 비슷하게 꾸며낸 것이었다. 유튜브에는 스타트업 네오사피엔스가 올린 ‘한국말 하는 트럼프’ 영상도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특유의 말투로 한국어를 구사하는 영상이다. 전ㆍ현직 미국 대통령의 목소리를 흉내 낸 건 인공지능(AI)이다. 내가 하는 말을 알아듣는 정도인 줄만 알았던 AI가 유명인의 성대모사까지 가.. 2019. 3. 27.
미국이 미터법을 사용안하는 이유 미국이 미터법 사용에 대해 고민하지 않았을까요? 사실 미국도 여러 차례 미터법으로 바꾸려고 노력했지만 번번이 좌절됐다고 합니다. 미국의 3대 대통령이었던 토마스 제퍼슨이 미터법을 처음 도입하려 했지만 불편하다는 이유로 원래 도량형으로 되돌아 가고 맙니다. 반드시 필요한것인데도 당장 불편하다는 이유만으로말이죠. 전세계적으로 혼자 고립되는중입니다.1960년대에도 전세계가 도입하는 미터법을 미국만 거부하다가는 1930년대 미국 대공황이 재연될지 모른다는 불안감으로 한때 도입이 추진되기도 했고, 1975년에는 미국 의회가 미터법을 우선적으로쓰는 '미터법 전환령'을 통과시키기도 했습니다. 지미 카터 대통령 때는 일부 도로의 거리 표시를 마일에서 킬로미터로 바꾸기도 했습니다. 애리조나 투산에서 멕시코까지 연결하는 .. 2019.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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