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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음식112

탑동 욜로 양꼬치 羊肉串 욜로와 양꼬치입니다. 양꼬치를 좋아하시는분들은 이곳도 한번가보세요, 크게 거창한 음식때문에 부담스러우시다구요? 포차처럼 조금씩 조금씩 이거저거 시켜서 먹고싶으신분들께 추천하는 집입니다. 그리고 배달도 되더라구요. 근데 양꼬치류의 고기는 배달해서 먹으면 식고 식감이 딱딱해져서 대단히 대단히 맛이없을것같은데,,, 그래도 배달해서들 많이 드시는것같더라구요. 2020. 3. 14.
탑동 빠바, 파리바게뜨 전국 어디서나 쉽게 갈수있는 빠바. 이름은 바게뜨이지만 실제로 바게뜨는 별로 맛이없는 빠바, 프랑스 사람들이 이 빵집에 들어왓을때는 어떤느낌을 받을까? 이제는 빵집 겸 카페로 동네의 소소한구석을 담당하고있는 소담소담한 빵집. 언제가 이것도 7080 빵집같은 느낌으로 추억으로 굳어지겠지 !? 2020. 3. 14.
탑동 활어직판장 횟집 밑반찬 굳 !! 탑동이라고하면 , 오산, 동두천, 청주, 경주, 제주, 수원등등 탑동이 전국에 참으로 많습니다만 여기서 제가 말씀드리는 탑동은, 수원시 권선구에 있는 탑동을 말씀드리는것이오니, 착오없으시길ㅎ 이날은 우럭을 먹었는데요, 우럭 중자가 3만5천원입니다. 밑반찬은 꽤나 잘나옵니다. 사진을 참조해주세요 왠 일월저수지에서 낚은 느낌의 붕어가 ㅡㅡ;;; 저 붕어는 손도 못대겠더군요 ㅠ 물만두가 맛있습니다. 물만두만 리필해서 계속먹고싶더라구요 ㅋ 그리고 뚝배기에 날치알밥도 나옵니다!!! 일단 시작전에 죽도 작게 한그릇나오고요! 혜자스러운 음식점같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씩 들러보세요~ 마지막은 우럭입니다 ~ 2020. 3. 14.
화성시 공룡알 화석지, 넓은 평야가 인상적임. 갑갑할때 한번씩 가면 좋아요. 안에들어가면 산책로가 있는데 정말 괜찮습니다. 추울때는 바람불어서 비추이고요. 봄 가을에 가면 딱좋습니다. 공룡알화석지센터에는 무료주차가 가능하오니 세우시면되고요. 공룡알화석지센터 입장료도 무료입니다. 참고로 산책로에는 입장시간과 퇴장시간이 있으니, 너무 늦은시간에가면 밖에서만 볼수있어요. 밖에서만봐도 나쁘지않습니다. 수많은 시간을거쳐 보존되어온 공룡알화석지. 우리모두 공룡발자국을 찾으러 가봅시다. 2020. 3. 12.
솔직한 노랑통닭 맛 리뷰 솔직한 맛을 전달해드리자면,,, 속알맹이는없이 껍때기만 바삭바삭하게 엄청 두꺼운 느낌입니다. 좀 느끼하긴하구요. 껍때기 바삭한거 좋아하시는분께는 추천입니다만, 속살이 너무 없이 껍때기가 주를 이루는 느낌입니다 ㅠ 하지만 그 나름대로의 매력은 분명 있습니다. 2020. 3. 12.
불국사와 다보탑 불국사는 신라인이 그린 불국(佛國), 즉 이상적 피안(彼岸)의 세계 그 자체라 하겠다. 이 불국을 향한 염원은 대개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으니, 하나는 《법화경(法華經)》에 근거한 석가여래의 사바세계(娑婆世界) 불국이요, 다른 하나는 《무량수경》 또는 《아미타경》에 근거한 아마타불의 극락세계 불국이요, 또 하나는 《화엄경》에 근거한 비로자나불의 연화장세계(蓮華藏世界) 불국이다. 라고 지식백과에 나와있습니다. 사실 무슨 긴 설명이 필요하겠습니까. 다만 우리에게 필요한건 가성비가 괜찮았느냐 주변 맛집은 어땠느냐 주차장은 협소하지않았느냐, 숙소는 어땠는지 등등일것입니다. 불국사주변은 정말 조용하고 깨끗한편이며, 주차 숙소 식당등 모든부분에서 딱히 불만이없었던 곳입니다. 느낌적인 느낌이 참으로 좋은동네같습니다... 2020. 3. 12.
천마총 석빙고 방문 후기 딱 1년전에 갔다온 사진입니다. 작년 이맘때네요. 저땐 코로나가 없었던 시절이었지...ㅎ 먼저 이 안은 석빙고 안인데, 이곳은 여름에 봐야만 진가를 알수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겨울이라서 원래 추운건지 ㅎㅎ 잘모르겠네요. 작년 3월달에 다녀왔었는데, 코로나 사태 이전에도 원래 인기가없는건지 사람이 없이 한산 하더라구요. 물론 꾸준히 한두분씩 지나가다가 석빙고 안을 둘러보는 분들은 계속있긴한데, 천마총이나 첨성대주변처럼 사람이 많진않았습니다. 참 옛날 왕들의 무덤은 정말 후덜덜하네요 ㅎ 2020. 3. 12.
첨성대 천마총 방문 후기 - 빛꾸리 카페 경주에는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인 신라 첨성대(국보 제31호)입니다. 선덕여왕 2년인 633년에 제작된 신라 첨성대는 호리병 모양으로 만들어졌으며 남쪽 방향으로 중간 높이에 있는 창문의 아래쪽은 돌과 흙으로 채워져 있다. 정상의 정자석(井字石) 안쪽 절반은 돌판으로 막혀 있어 나머지 뚫린 부분으로 드나들면서 관측을 수행한 것으로 생각된다. 첨성대 구조와 관련해 여러 가지 설명이 있는데, 삼국유사에는 점성대(占星臺)로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첨성대 주변 골목길안에서 먹은 찻집인데요. 빛꾸리 라는 카페에요. 전통기와집으로 되어있는 카페였어요. 전통차들이 많은데, 고리타분한 맛이아니라, 정말 맛있었습니다. 증말 맜있었습니다. 양에 비해서 가격이 좀 비싸긴한데, 그냥 자리값이라고 생각하시면서 드.. 2020. 3. 12.
포항 호미곶 여행 포항 호미곶 !! 한반도 최동단 호미곶. 등대 역사관 다녀왔던것을 이제야 올려보네요. 호미곶은 뻥뚫린 경치가 정말 시원하고 좋았어요. 호미곶에 있는 등대역사관은 입장료 무료인데 볼게 상당히 많았습니다. 일단 사진부터 보아주세요. 사진부터 않올리면 바로 뒤로가기 누르실것같아서요 ㅎ 등대박물관 바로옆에 새천년기념관위에 올라가서 바다를 바라보는 전망도 좋았습니다. 그런데, 입장료가 있었어요. 꼭대기로 올라가면 수석박물관같은게 있었습니다. 등대 박물관이나, 수석박물관은 안간다치더라도, 그냥 경치만 보고 오셔도 꽤나 상쾌한 느낌입니다. 포항시민들은 참 좋을것같습니다. 가까운거리에 저렇게 좋은 경치의 바다가 있다는것이 말예요. 내륙지방에서만 살다보니 도시옆에 붙은 뻥뚫린 바다에대한 로망이 항상있네요 ㅎ 2020. 3. 9.
노보텔 독산 후기 97년에 오픈한 호텔이고 저렴한 룸레잇 ( 하위룸이 평균 7~9 )과 수영장,사우나가 딸린호텔이라 저렴하게 투숙하기 좋은호텔이라 한번 투숙해보고 싶었는데 올해에 광명쪽 노인병원에 입소하신 친할머니 문안드리고 오는 겸 1박을 지냈습니다 저는 프리미어 스위트룸 객실을 13만원 정도에 이용했습니다 위치는 독산 홈플러스 쪽에 위치하고 있고 지하철이용시 독산역 1번출구에서 한 12분정도 걸으셔야 합니다 로비는 크진않은편이고요 입구 곧바로 옆쪽에 레스토랑 이랑 카페/바가 운영중입니다 체크인시 웰컴드링크 쿠폰을 줬는데 여기서 주문하면 됩니다 ( 음료 3종류 중 택1) 체크인/체크아웃은 14:00~11:00 이고 스위트객실이라 가격에 해피아워 /조식이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직원들이 굉장히 친절한편입니다 특히 남자직원들은.. 2019.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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