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만원이 가능할지는 제 예전 블로그를 보면 알수있는데요.
아주 오랫동안 5년정도 가꾸었던 블로그가 있었습니다.
급전이 필요해서 팔게되었지만 ㅠㅠ
들쭉날쭉했습니다. 어쩔땐 50만원. 어쩔땐 150만원.
평균80만원정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정말 오랫동안 공들여서 가꾸는것도 중요하지만,
꾸준한게 제일 중요한것같습니다.
다시 키우기 힘들어서 대충 글 휘갈겨쓰고 그러다보니
이 블로그는 완전 쓰레기처리장 수준으로 유입도거의 없음 ㅋㅋ
유입이 없으니 수입도 거의없음 ㅋㅋ
여튼 각설하고,
구글은 오래된 블로그를 좋아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읽은글은 좋은글이라고 판단하고 상위로 올려주죠.
블로그는 유튜브와 다르게 텍스트 기반이라, 메타데이터가 검색하기편하게되어있기때문에,
오래전에 썼던글로 예상치않게 빵빵 터질수가있습니다.
블로그 글을 아주 잘써서 티스토리 블로그로 월1,000을 번다던 리남님이
유명했지요. 신사임당님 채널에 나와서 인터뷰했던게 기억나네요.
이사람이 한말이 다 맞습니다.
본인도 자기 밥그릇은 지켜야하니 모든 비밀을 말해주진않겠지만,
뭉뚱그려서 희미하게 이야기는 하지만 어느정도 맞긴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예전처럼 1,000만원을 벌기에는 불가능합니다.
너무 많은 정보가 있고 그 안에서 높은 상위권 블로거들끼리 경쟁이 심할것이기때문입니다.
저렇게 유튜브에 나와서 이야기를했다는것은 이제 더이상 예전처럼 천만원씩 꿀빨기힘들다보니,
본인 자체를 유명하게 브랜드화시켜서 블로그 강연이나 이런걸 팔아서 돈을벌겠다는 계산이지요.
정말 좋은 아이템이 있는데 그걸 백프로 혼자알고있지, 굳이 이야기하는 사람은 본적이없으며,
다음생에도 아마 볼일도 없을것같습니다.
물론 계속 천씩벌면서도 더더욱 벌기위해, 요새 유행인 강연팔기일수도 있습니다만,
여튼 저렇게 어느정도 희미한팁이라도 이야기해준다는것은 더이상 그 시장이 예전처럼
아주아주 매력적은 아니라는것입니다.
블로그의 경쟁상대는 유튜브이기도하지요. 요새 아이들은 유튜브로 검색을하고,
인스타로 검색을하니까말이죠. 그러다보니 예전처럼 블로그가 무적인 시대가 아닙니다.
그래서 오래키워왔던 본인의 노하우를 일정정도 전수해주고, 본인은 강연이나 책팔기나,
이미 타인의 유튜브에 출연해서 본인도 어느정도 인지도가 쌓였으니 바로 유튜브도 개설하셨더라구요.
이름을내건 쇼핑몰을한다던가... 다른 시장으로 도망가거나 확대하는것이지요.
남은 뼈다귀는 후발주자한테 던져주고, 후발주자들이 그 뼈다귀를 핥고있을시간에,
선두주자인 본인은 차라리 새로 사냥을해서 더 큰 살점이있는 고기를 잡겠다는 현명한 전략입니다.
인간의 수명은 매우 짧으니 목표한바를 이루려면 많이, 그리고 최대한 빠른시간내에, 벌어놔야
경제적자유를 누릴수있기때문입니다. 월1,000정도 벌어서도 굉장히 불안하겠지요.
최대한 빨리 벌려면...
블로그로 광고수입도 얻고,
추가로 본인 유튜브도 개설하고,
오프라인 강연도하고,
온라인강연도 추가로 구독으로 팔고,
스마트스토어같은곳에 전자책도팔고,
출판사통해서 오프라인용으로 책도내고,
좀 번돈으로 주식도 묵혀두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돈을 벌려고 혈안들 되셨습니다.
그돈 모아서 본인이 목표로하는 회사를세우거나,
건물주가 되어서 좀 안정적으로 편하게 노후를 보내자는
심산인것은 세살짜리 바보가 아니면 누구나 다 예측할만한 일이겠지요...
결론은...블로그로 큰욕심내지않고 월 1~200만 부업으로 번다고 생각하는걸
목표로하고 나머지는 다른일을 추가로 해보시는게 현실적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물론 미친듯한 필력으로 엄청나게 사람을 긁어모을수있거나,
엄청나게 블로그 시스템을 잘 간파해서 사람을 긁어모을수있는
본인만의 비기가 있고 자신이 있다면 한우물 파는것도 나쁘지않겠지만요 !!
그리고 아래글도 꼭 읽어보세요. 짧으니까요.
티스토리 셋팅법에대한 기본 개념입니다.
아 그리고,
다음은 예전 리남씨의 인터뷰내용을 발췌한것이니
참고로 다시한번 읽어보세요. 도움되는말이 많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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