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성 후기이기때문에 굳이 사진은 따로 올리지않았습니다.
전자담배를 여러가지 시도했었습니다.
최초 솜을 이용한 방법부터 하부코일, 쥴, 아이코스, 칼리번까지...
기존 전자담배는 크기도 하고 휴대성 면에서 불편하여 쥴을 사용했었는데 최근 이슈가 있어 국내에선 사업을 접었습니다. 또 국내 들어오는 팟은 니코틴 농도가 낮아 타격감이 거의 없어 미국 여행자등을 통해 공수했었는데, 최근 코로나로 그마저도 불가능하게 되었지요.
그래서 쥴 공팟을 이용한 액상을 시도해 보았는데, 누수가 너무 심했습니다. 거의 못쓸정도.....ㅠ
칼리번이 평이 좋아 사용중인데, 만족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1. 휴대성 - 거의 쥴에 버금가는 사이즈로 약간 크기는 하지만 휴대성이 뛰어납니다. 배터리도 하루-이틀 사용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2. 누수 - 거의 누수가 없습니다. 약간 몇방울 있기는 하지만 이정도면 거의 없다고 봐도 됩니다. 쥴에 비하면 아주 양호,훌륭한 수준.
3. 코일 - 거의 액상 한병을 다 써도 관리만 잘 해주면 교체가 필요없습니다. 관리라는건 제때 제때 채워주기만 하면 된다는 뜻입니다. 액상 없는데 코일에 열을 가하면 당연히 탈거고.. 탄맛이 납니다. 코일 가격도 2000원 수준인데, 액상 두병 사니 하나 서비스로 주더군요 ㅎㅎ
4. 이 외 버튼을 5번 연속 누르면 lock 기능 , 버튼을 누르고 흡입하면 power 기능 등이 있는데. 잠금기능은 꽤 유용합니다.
종합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운 기기입니다. 액상 니코틴 농도가 약해서 완전히 쥴을 대체하긴 어렵지만, 아쉬운대로 쓰기에는 완벽한 대체기기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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