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기동슈퍼 - 화재사건 - 그것이알고싶다

서천기동슈퍼 , 김순남할머니,

혈흔은 발견되었지만 시신은없는.

현재는 실종사건.

사건발생시각 1월24일 오전6시

사건발생시각전 1월22일 오후6시

(22일은 할머니 마지막 목격시점 - 범행추정시간)

이 위2일 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는가....? 이게 쟁점입니다.

1월24일 운전자가 지나가다 불을보고 신고를하게됩니다.

불을 지른다는것은 DNA나 이런것들을 모두 지울수있는 수단입니다.

반대로 방화라는건 또 굉장히 소문이 나기때문에 범인입장에선,

위험또한 있다는것입니다.

어떠한 증거를 인멸하고자하는 목적이 훨씬더 강했다는 추론입니다.

당순히 할머니가 실종되었다는것이아니라, 상당량의 할머니 혈흔이 많이 검출되었어요.

혈흔 외에는 아무런 증거가 발견되지않았습니다.

화재현장에서 멀리 떨어져있지않은곳에서 화재를 몰래 지켜보고있었을것입니다.

동네사람이라던지, 마을과 멀리 떨어져있지않아서, 누가봐도 의심을 안살만한....

그럴 확률이 매우 높다고하네요.

서천기동슈퍼의 앞문과 뒷문이 모두 잠겨있었다고합니다. 그것도 쇠사슬로.

범인이 슈퍼안에서 무슨 상황이 있었을까요?

결국23일은 불을 지르는 준비과정이 있었을것입니다. (동영상 7분쯤)

이 시간쯤이면 다른사람에게 이 장소가 목격이되어도 되겠다.

이제는 불을 질러도 되겠다.

즉 할머니를 어딘가에 이동시킨다음에, 불을 지른 시점이라고 추정할수가있습니다.

서천기동슈퍼

여기서 주목하고 무서울점은...

1월22일밤7시반경 10분동안 문을 두드리면서 할머니를 찾으니까,

분명히 불이 켜있었는데 불을 껐답니다.

제3자인 택배부부로 인하여 돌발변수로 작용을 했을수도 있다고합니다. 서천기동슈퍼

원래 살해까지는 안할려고했는데, 돌발적으로 그러한일이 생길수도 있다고합니다.

이 시기에 서천기동슈퍼에 보상금이 나오는 시점이라고 합니다.

아직 보상금은 수령전의 시점입니다.

보상에 관한건 동네 가까운사람들은 전부 알고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서천에서 발생한 또하나의 미제사건

서천카센타

기억하시나요.

서천카센타 사건.

지리적, 표면적으로 방화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런식의 범죄사건이 많지않은 서천에서만 2년의 주기를두고 짧은시간에 2번이나 사건이 일어난것을보면 동일범의 소행이 분명 있을수도있다고합니다.

순남 할머니를 죽인것은 둘째 아들이 죽였다. 라는것을 벽에다 남겨놓았다고합니다.

상식적으로 아들이 여러명 있다는것을 알고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낙서를 썼겠지요?

서천기동슈퍼 할머니의 생전 모습.

범인이 하루빨리 잡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