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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나학교 (대안학교) 갑질 공포에 떨고있다...

by 챌린지트로피 2021.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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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들이 같이만든 외교협회.

숲나학교에 대해 거칠게 다루고 있다는 논란이 있다.

즉 갑질논란의 시작이다.


MBC는 21일 서울 사당역에서 가까운 곳에 근무하는

한국외교협회 학부생들이 허가 없이는 엘리베이터를

활용할 수 없다고 보도하였다.


이 건물을 방문한 기자들은 오후 12시에

건물관리자가 3층의 리프트 버튼을

잠그는 장면을 목격했다. 아...이건 아니자나...

마찬가지로, 숲나학교 교육자들은 중앙 통로를

이용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았다. (학생포함)

숲나학교 선생과 학생들은 외교협회 변호사측을

통해 허가를 받아야만 엘리베이터를 사용할수

있다고 한다.


식자재를 승강기가 아닌 계단으로 옮겨야 하고,

일주일 전 운동장 철제문 출입구는  폐쇄됐다.
학생들은 "개돼지 짐승같다"며 1시위를 시작했다.

대일 외교관이 취임한 뒤 복리후생을 위해 숙소를

취소하겠다는 약속을 한 이후부터다.

소속사는 '갑질' 논란이 일자 "학교가 혼선을 빚은

구조를 활용했고 학생숫자 협약에서 확대됐다"며

코로나로 인해 나이든 협회사람들과 젊은 층이

한 자리에 있는 것은 위험한 조치였다" 고 

나름 해명했다.

 

그는 "어쨌든 승강기, 근본적인 복도길, 철문

등은 협약에서 제외됐고 변호사를 통해

합법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http://www.kcfr.or.kr/ 외교협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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