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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롤 와일드리프트 모바일 롤. lol

by 챌린지트로피 2020.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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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트폴리오?!

. PC 게임, 삼국지 류의 전략시뮬을 주로 했습니다.

. 온라인 게임, 스타크래프트1과 피파온라인2를 많이 했었고, 그외 대항온이나 팡야 깨작한 정도입니다.

. 모바일 게임, 이것저것 다운받아 해봐도 일주일을 넘긴 경우가 드뭅니다.

 

2. 롤에 대한 사전 지식

. 페이커 이름과 얼굴은 압니다.

. 유명한 게임이라고 들었습니다.

 

3. 모바일 롤을 하며 알게 된 것

 ㄱ. 캐릭터(챔피언) 그룹(직업)의 대강의 주된 경향?

   1) 전사 : 접근, 중거리 공격

   2) 탱커 : 수비

   3) 도적 : 유리몸의 한방형 공격

   4) 마법사 : 한방 공격 또는 지원

   5) 서포터 : 팀 능력치 향상

   6) 원거리 딜러 : 중장거리 공격

 

 

 . 레벨업

   1) 스타1도 공방 업그레이드가 있긴 하지만, 수백의 유닛을 대상으로 해서 레벨업 개념이 없었습니다.

   2) 스타2나 워크처럼 영웅/캐릭터/챔피온 하나를 각 게임 내에서 적 챔피온이나 미니언(쫄병)이나 NPC를 없애가며 레벨업 하는 시스템입니다. (당연한 시스템이지만, 저에겐 처음 겪는 신세경!)

   3) 한 이틀 한 뒤에 알게 된 건데, 유저의 4가지 스킬도 각 게임 진행 동안 화살표(삼각형)를 눌러서 4단계(체감은 3단계)까지 레벨업할 수 있습니다;;

 

 . 전략

   1) 장기/체스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2) 일반 직업군 별 상성이 있고, 이게 더 세분화된 직업과 능력치, 스킬로 나뉘어서 매우 복잡복잡합니다.

   3) 위키에서 '롤 챔피언이름'으로 검색해서 공부해야겠더군요.

 

 . 전략2

   1) 상단/탑(드래곤) 미드 하단/바텀(바론/남작) 정글의 4개 코스(기본 초식)가 있습니다.

   2) 탑,미드,바텀은 적 쫄(미니언)과 장수(챔피언)와 타워 국지전을 펼치는 라인들입니다.

   3) 정글은 팀의 능력치를 올려주는 NPC 사냥터입니다. 

 

4. 팁?

 . 아이템/룬/스킬 세트를 3가지 정해놓을 수 있는데, 기본 제공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커스텀하시려면 AI대전용, 유저PvP용, 랭킹전용으로 이름 붙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게임 꽝손이시라면, 유저 닉은 영문으로 지으세요. 저는 한글로 했는데, 한국인 유저의 모친 안부(정말 글자그대로, 잘 계시냐고 채팅치더군요)에 게임 중 채팅은 막았지만.. 닉변할 수 있다면 영문으로 하고싶..

 

5. 총평

  이런 류 게임은 처음이라 새롭습니다. 복잡하기도 하고.. PC롤을 하던 분이라면 기분전환용으로?

  롤을 안 해봤다면, 현란한 컨트롤 없어도 자동으로 진행되는 롤 체험 용도로 괜찮을 듯합니다.

  PvP랑 랭킹은 몇 번 해보고, 아직 아닌 것 같아서, 선호캐 다섯 정도 정해서 AI랑만 싸우고 있는데, 캐릭터/라인별로 너무 정형화되어서 10~20분의 반복 노가다 같은 느낌이 조금 있습니다. (사흘만에 롤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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