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10 플러스 편리한 기능 4가지

노트FE 사용하다가 이번에 갤럭시S10 플러스로 바꿨습니다.

그 동안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사용자 UI/UX 부분에 있어서는 많이 부족한 부분이 있었고 실제로 UI/UX 부분에 있어서 개선은

말처럼 쉽지 않은 부분이 있는데 이번 삼성 One UI 는 여러모로 편의성에 있어서 많이 좋아졌다는게 느껴집니다.

그 중에 개인적으로 제가 느낀 유용한 기능 4가지에 대해서 적어볼까 합니다.

아마 개개인의 성향이나 사용방식에 따라 각자 느끼는게 다를거고 저 4가지 기능 외에 더 유용한 기능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당장 제가 느끼기에 정말 편리한 부분이라고 생각되어 간단하게 적어보겠습니다.



1. 스마트락

- 특정 지역에 있을 때 화면락을 해제할 수 있는 기능으로 집에서는 락 안걸리도록 설정 가능. 액정지문인식과 안면인식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나 스마트폰 화면에 꺼져있을 때 다시 폰을 보기 위해서 락을 푸는게 귀찮을 수 있는데 이럴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2. 최적화 자동화

- 배터리 사용내역 보면 은근 백그라운드에서 돌아가는 앱들이 배터리를 쳐묵쳐묵 하더라고요 이번에 생긴 최적화 자동화를 켜놓아서특정 시간 내에 자동으로 최적화를 가능하도록 설정하였습니다. 저 같은 경우 점심시간에 오후 1시까지는 잠을 자기에 오후 1시로 설정하였습니다.

 

3. 빅스비 루틴

- 대부분의 사람들이 잠자리에 들기 전에 스마트폰을 보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그럴 때 수동으로 밝기를 최저로 조절해야 되는데..

저 같은 경우 밟기 조절을 루틴을 걸어사용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밝기를 정상으로 돌릴 때도 빅스비 루틴을 사용 합니다.

- 추가로 빅스비 버튼 두번 눌렀을 때 특정 앱을 열 수 있도록 설정이 가능한데 저는 UVO 앱으로 설정했습니다. (기아자동차원격시동)

 

4. 원 핸드 오퍼레이션

- 이게 정말 꿀 오브 꿀입니다. 기존에 TF Browser를 썼던 이유가 바로 파이컨트롤 때문이었는데 이 앱을 쓰면 삼성 브라우져에서도 너무너무 편하게 웹서핑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엣지를 극혐(?)하는 분들이 많은데 원 핸드 오퍼 앱을 통해 엣지도 이런 완소의 역할을 할 수 있다는걸 증명해주는 앱이 아닌가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