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제품리뷰165 루악 MR1 MK2 음질평 리뷰입니다 PC-FI용이니 루악이 디자인이나 사이즈가 제일 맘에 들더군요. 덕분에 루악 MR1 MK2로 지르게 되었습니다. 루악은 피시 파이도 좋지만, 스마트폰 fi도 좋아요. 편리성 갑!! 가격은 PC용 스피커 치고는 많이 비싼 65만이지만 오디오 세계에서는 저렴합니다만, 그런 애매한 포지션을 취하고 있습니다. 중고가 mr1(mk2 말고)은 20만 원대이니, 그 가격엔 세계 최강자급입니다. 참.. 그리고 이번에 정보 찾아보면서 느낀 건데 국내 수입사는 홍보용 블로그에 그놈의 뻔한 바이럴 광고는 좀 안 했으면 좋겠더라고요. 루악만 해도 죄다 같은 장소에 비슷한 내용으로 글이 몇 개나 올라와 있는 건지.. 글의 깊이도 없고 그냥 단순한 소개 수준의 글 보면서 한숨만 나오더라고요. 정말 형편없는 마케팅입니다. 이번에 .. 2020. 6. 25. 소니 알백이 사용기 RX100 m4 일명 알백이라고도 불리는 이 카메라는, 저와 같이 휴대성이 중요하면서도 화질을 포기하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강력한 휴대성 때문에 여행용이나 서브용으로도 많이 들고들 다녔죠. (가격 상승으로 서브로의 가치는 떨어졌지만..) 여전히 저와 같이 스마트폰으로는 아쉽지만 dslr은 부담스러운 사람들을 위해 알백이의 사용기를 남깁니다. 전반적으로, '플래그쉽 스마트폰 카메라' vs 'rx100 m4'의 구도로 사용기를 풀어나가겠습니다. 이 때, 비교대상인 플래그쉽 스마트폰 카메라는 아이폰 xs입니다. 1. 화질 카메라에 대해서 검색하다보면 센서의 크기라는게 나옵니다. 저도 정확히는 모르는데 그냥 빛을 받아들이는 판때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판이 넓을수록, 더 많은 빛을 섬세하게 캐치할 수 .. 2020. 6. 25. Lenovo M75q 간단 사용기 및 Windows10 이사하기. 기존에 NUC5i5RYK를 사서 잘 쓰고 있었습니다. 작은 크기에 성능도 노트북보다 좋아서 만족했었는데 가상화를 사용하니까 성능 부족이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더군다나 epic에서 무료로 게임을 푸는데 PC 사양이 낮아 게임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냥 차세대 XBOX를 살까 고민하다가, 첫쨰한테 사준 3500u 노트북이 제가 쓰고 있는 NUC보다 성능이 좋다는 것을 알고 난 후에는 Deskmini를 검색하게 되었습니다. 크기도 작고 옵션을 타협하면 게임을 돌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중고로 간간히 올라오는데 팔리는 속도가 너무 빨라 제가 살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새 제품을 사자니 50만원을 넘기게 되더군요. 그러던 중에 Lenovo M75q가 싸게 나왔다는 글이 올라와서 검.. 2020. 6. 23. 미니 냉장고 '올리(Olly)' 사용 소감 오픈마켓에서 18만원에 판매되고 있는 미니 냉장고입니다. 냉동칸이 없는 냉장only 제품이고, 서랍식으로 위에서 물건을 넣고 꺼내는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판매처의 제품설명에 치수가 기재되어 있는데도 디자인이 귀여워서 그랬는지 굉장히 작은 냉장고로 착각을 했습니다. 배송 온 걸 보고 생각보다 커서 놀랐네요. 작동 소음은 보통 원룸용 미니냉장고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자료 찾아본 바로는 펠티어소자 방식이라고 하네요. - 컴프레서 방식보다 작고 가벼우며 움직이는 부품이 냉각팬밖에 없어서 소음이 적은 편이지만 성능은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 떨어지는 성능 문제는 아래 더 기록했습니다. 내부공간은 이 정도 외형치수에 걸맞는 정도입니다. 다만 서랍식 구조가 그다지 공간 효율이 좋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제원상 내부 공.. 2020. 6. 23. 개인연금 10여년 투자 공개합니다. 개인연금투자 리뷰라해야하나요 ㅎ 간에 상품을 갈아타는 바람에 언제 처음 만들었는지 기억이 안나는데요. 정말 투자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를때에 시작했어요. 하지만 예금보단 꼭 투자를 하고싶어서 미래에셋에서 주식 펀드투자 가능한 상품으로 만들었습니다. 당시 브릭스 라는 말이 유행할때여서 저도 브릭스로 적립 하다가 (방치했었죠) 아마 -20%정도 손해를 보던 중, 이렇게 싸게 모으다 언젠가 올라주면 좋은데, 나라가 망해가며 수십년간(일본처럼) 어려울수도 있겠구나. 그럼 나는 x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슬슬 들더라고요. 그래서 2014년도쯤 미국과 중국으로 상품을 변경했습니다. 개인연금 제도가 바뀌면서, 증권사에서 새 상품으로 전환을 제안해준 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여전히 어디에 투자할지 감도 안오고, 투자수익은 내고싶던 중 앞으로 미국경기가 좋.. 2020. 6. 23. 라스트 오브 어스, 스토리와 엔딩결말이 궁금하신분~ 1. 타당성이 부족한 갑작스런 애비(조엘에게 부모님을 살해당했다는 이유로 조엘에게 복수하는 캐릭터)의 동료 학살( 만난지 얼마안된 아이 하나 때문에 갑자기 동료들을 다 죽입니다.) 2. 적어도 조엘이 애비한테 맞아 죽기에 앞서 넌 누구냐고 물었을때 복수심에 차 있었다면 나는 누구의 딸이다라고 알려주거나 애비의 과거 플레이(아버지의 죽음 씬)로 넘어갔어야 했으나 '누굴까' 이 한마디만 하고 바로 조엘의 뚝배기 날림(복수심에 차 있다기보단 그냥 싸이코패스의 충동살인에나 어울릴 법한 멘트) 3. 성소주자 조차 기분 나빠하는 pc차용. 왜 아무 의미없이 가져다 쓰고 게임내에 무지개 깃발이나 무지개 도로 등을 마치 ppl처럼 남용시키는가. (이런논란이있지만 성소수자나 동성애문제에 저처럼 무관심인 사람에겐 상관없답.. 2020. 6. 23. 극장영화 추천, 나이트크롤러...냉혹하면서도 애절한 직업 1. 접하게 된 계기 소스코드와는 또 다른 느낌을 가진 눈빛을 하고 있더군요. 배우에 대한 호기심이라고 할까요? '이 배우는 어떻게 또 연기를 했나?' 라는 호기심으로 이 영화의 첫 시작을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배우는 참 괴물같은 배우구나..라고 느낀 계기가 되었습니다. 2. 줄거리 주인공인 루이스는 직업이 없이 구리나 맨홀뚜껑등을 훔치며 생활을 이어나가는 백수 였습니다. 일을 찾으려고 나름대로 뻔뻔하게 자기 PR도 해보지만, 돌아오는 것은 냉담한 반응 뿐이었죠. 그러던 어느날, 길 가에 교통사고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 방송국에 고가에 파는 나이트 크롤러 들을 보게 됩니다. 그 후, 그는 나이트크롤러가 되려 한가지씩 배워나가게 되고 본격적으로 냉혹한 이 세계에 발을 담그기 시작합니다. 3. 감상평 영화.. 2020. 6. 22. 레트로 게임기 뭘 사야하나? 답정너분들에게 추천할만한 게임기. 레트로 게임기 뭘 사야하나? 오랜 년수에 걸쳐서 게임을 하다보니 실기를 여럿 보유하고 있게 됩니다. 패미콤/슈퍼패미콤/플스2/세가세턴/게임보이/게임보이어드밴스 등등 브라운관 티비에 연결도 다 해놓았구요. 그런데 플레이 할때는 참 불편한 것도 사실입니다. 뭐가 너무 많아요.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레트론 5 HD 라는 게임기입니다. 이 게임기의 특징에 대해 짚어보겠습니다. [가격은 $120-130 이며 저는 이베이에서 $100 아래로 구매했습니다] 1. 한대로 무지 다양한 게임 카트리지를 지원합니다. (북미/일본 중복은 있습니다만) 슈퍼패미콤/슈퍼닌텐도/패미콤/닌텐도/게임보이/게임보이컬러/게임보이어드벤스/메가드라이브/제네시스 따로 발매된 컨버터 (어댑터) ($60선) 를 이용하면 게임기어/마스터시스템/마스.. 2020. 6. 22. 자전거 후레쉬 전조등의 끝판왕 체험 사용기 요즘 자전거 열풍이 불어와 많은 분들이 자전거를 즐기고 계셔서 도움이 되고자 자전거 전조등(라이트) 사용기를 공유합니다^^ 저는 요즘 코로나19로 자출이 증가하고 있기도 합니다. 평소 자출과 주말라이딩을 즐겨 하다보니 야간라이딩도 자주하게 됩니다. 특히 자출은 아침에는 라이딩하기 좋은데 저녁 퇴근길은 언제나 자동 야간라이딩^^; 안전한 퇴근길을 위해 전조등, 후미등 거의 국내외 안써본 제품이 없을 정도로 많은 제품들을 사용한 결과 몇가지 좋은 제품들을 만나게 되더군요. 이번에 추천할 전조등은 익손 스페이스와 함께 사용중인 플럭스 익스퍼트 제품입니다. 초기 전조등(라이트)은 선택의 여지 없이 본트레거 이온 700, 800RT를 주력으로 사용했으나 눈뽕이 너무 심해서 잘 사용안하게 됨. 이후 익손 코어와 스.. 2020. 6. 22. 욕실슬리퍼의 숨은 보석,,,,,'앞뒤로' 이런제품이 사실 이게 처음은 아닌데요. 그냥 이거저거 써보다가 이것만 리뷰를 올리게되었네요 이제품을 써보신분들도 있을겁니다. 혹여나 아직 써보지않은분들에게 참고가 될까 사용기를 적어봅니다. 이제품을 사용한지는 벌써 10년이 넘었습니다..늘 생각하는거지만,, 제가 남의 집 욕실에 들어갈때는 불편함을 느끼는게... 집에서 사용하는 이제품에 너무 길들여져있다는거였습니다. 간단히 장점을 나열하면,, 1. 욕실의 특성상 샤워를 하면 슬리퍼에 물이 묻는경우가 많은데...이슬리퍼는 불과 1분여만에 그 물기가 없어지더라구요..다음사람이 들어올때 발에 물기가 안묻어서 좋습니다..이게 제일 큰 장점 2. 제품이름그대로 앞뒤로 신을수있다는겁니다..우리가 욕실안에서 거실로 나와도 슬리퍼는 앞뒤로라서 다시 들어가는 사람은 똑같.. 2020. 6. 22.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