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학폭으로 인해서 고환이 으깨진, 현직 男子배구선수 학폭 피해자가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 판에 글을 올렸습니다. 분당차병원에서 수술기록지를 첨부하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혹시라도 있을지 모르는 주작이라는 여론을 없애기 위함입니다. 가해 선수는 OK금융 그룹 구단 소속 송명근, 심경섭 선수입니다.
영상은 제일 밑에 있습니다. 한국배구연맹
학폭 배구선수 엄마와의 카톡 내용입니다.
배구계에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배구 학폭 피해자입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3학년 형들에게 집합당한 뒤에 맞는 게 일상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선배들은 노래 불러보라는 강압적인 강요를 했으며 거절하는 순간 폭행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결국에는 배구 학폭으로 인한 고환을 맞아 고환 봉합수술까지 받았습니다.
더 황당한 건 그 이후에 사람들이 "부 X 터진 놈"이라는 말로 놀리고 다녔습니다. 평생 고통 속에서 살아야 하는 것도 억울한데 가해자들에게 이러한 정신적인 고통까지 당해야 하니 잠을 잘 수가 없을 지경이겠지요. 그냥 조용히 넘어가자는 엄마의 말이 후회가 된다고 할 정도로 학폭 배구선수 원망이 사무치는 것 같습니다.
감독 또한 일을 덮고 조용히 지나가고 싶어 했으며, 배구에 대한 미련 때문에 고환이 깨지는 불상사를 가지고도 꾹 참고 버티다가 10년의 후회를 털어버리고자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지금이라도 진심 어린 사과를 받고 싶은 게 배구 학폭 피해자의 마음이랍니다.
이후 피해자는 sns와 언론의 힘으로 글을 쓴 지 하루 만에 기사화되고 당사자들에게 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여태 연락이 없다가 연락이 왔다는 것은 두렵다는 반증이겠지요. 직접 만나서 재차 사과하려 하였으나 피해자와 연락이 닿지않아 문자 메시지로 사과의 마음을 전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피해자 A 씨는 분개하고 있습니다.
사과를 받아드릴수가 없다고 합니다. 전화 따위의 사과로는 안 되겠다는 입장입니다. 문자 사과를 했다고는 하지만, 네이트 판에 올렸던 게시글을 내릴 정도의 사과는 아니었다고 합니다. 원래 사과는 진심으로 계속 상대방이 받아드릴 때까지 해야 하는 게 맞습니다. 원래 하곡 가해자들은 사과하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그들은 강자 앞에선 약하고 약자 앞에선 강합니다.
좌측 상단의 남자가 심경섭 입니다.
학창 시절의 행동에 반성을 한다고 하는데, 원래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라는 걸 나이가 들면서 누구나 기본 상식으로 알게 되는 정보입니다. 1분만 지나도 창고에 틀어박아놓고 발로 때린 가해자는 심경섭입니다. 사과는 둘째치고 저 둘의 고환도 으깨야 서로 이해관계가 맞는 거 아닌가 생각하네요.
심경섭 선수는 누구인가? 아래 프로필입니다.
배홍희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honghee_bea/?hl=ko (비공개로 바꾸어놓은 상태)
송명근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song_myung_geun/?hl=ko
심경섭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explore/tags/%EC%8B%AC%EA%B2%BD%EC%84%AD/?hl=ko
그밖의 학교 폭력 가해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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