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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Outward 아웃워드 리뷰소감

by 챌린지트로피 2020.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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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4하고 느낀점이라면
즐길만한 컨텐츠와 각자의 취향에따라 갈수있는 직업선택이라는 점에서는 되게 해볼만한 게임이다.

하지만컨텐츠를 다깨면 할게 없어지고
같은 몬스터들 같은 스폰위치 솔직히말해 게임을 너무 기계적으로 만든감도 없지않아 있는거같다

퀘스트가 대부분 이동하는 부분이 많은데 진짜 하루종일 뛰고 있다.

말이나 낙타 아니면 세계관에서 나오는 동물을 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일단 첫번쨰로, 스팀평가목록중 전체로 바꿀시 있는 상위평가에 있는 시스템상 불편하다는점은 거의 개선된것으로 보임. 없댓이라고하는데 저이후 뭔가 일이있었는진 몰라도 업데이트 꾸준히 다시 하기 시작하는듯...

그외에 게임자체적으로 불편한건 없잖아있음.

제일큰건 지도에서 플레이어표시가 안된단거.

그래서 주변 지형지물보고 대충 예상해서 내가 어디쯤인지 알아맞춰야함.

제일열받앗던건 같았던건 퀘스트마다 있는 시간제한. 이 시간제한이란게 몇몇개는 아예 대놓고 말해주는데 몇몇개는 아예 안말해준다. 그냥 딱봐도 급할꺼같으면(습격당하기전에 처리하라던가 누굴 구하라던가) 대부분 시간제한이 있다고 생각하는게 편함. 근데 말해주는것도 몇일안에라고만 말해주고 정확히 남은시간은 표기 안해주므로 퀘스트받을때 지도열어서 일수확인해주는게 편함.

또한 불편한부분의 현실성을 너무나 많이 가져옴. 온도시스템은 그렇다쳐도 무게시스템의경우 주머니는 얼마 못넣고 배낭을메고다녀야하는데, 그 베낭이 전투중엔 메고있으면 패널티가생겨서 벗고싸워야한다던지(즉 갑작스럽게 적을 조우하면 한두대 맞고 싸울수도있음), 날씨랑 온도에따른 여러 질병요소라던지. 또한 퀘스트같은데서 어디로 가라고 말해주면 보통게임은 위쪽에 방향 표시하는 나침반같은것에(스카이림처럼) 퀘스트마커같은거라도 표시해주겠지만, 이겜은 그딴거 없다. 그냥 어딘가에 위치한 어디로 가라고하고 그걸 지도로 직접 찾아봐야함. 솔직히 이런게 현실감 느껴진다기보단 그냥 빡친다

그외에도 인디껨이라그런지 역시 약간 비슷한느낌나는 스카이림과 비교하면 아쉬운부분이 많다. 마을로 따지면 상호작용한 NPC는 필요한애들만 가능하다던가, 건물도 중요한 건물들(여관이나 스토리상 들어가는곳) 뺴면 입장이 안된다던지. 근데 난 오히려 이부분은 쓸데없이 찾아다닐필요가 없고 그냥 어디가라하면 들어가지는 문만 찾으면 되니까 편했음.

허나 전체적으로 종합하면 생존과 RPG 그 사이의 절충안을 적절하게 뽑아낸것같아서 개인적으론 만족중임.

 

"초반부터 험난한 난이도의 어드벤처 오픈월드방식의 RPG 게임".
다크소울과 비슷한 조작감 때문인지 초반 사냥에서도 나쁘지 않은 경험을 했다.
전체적으로 스카이림:엘더스크롤같은 자유도로 NPC와의 커뮤니케이션&퀘스트 이벤트에서 많은 변수를 느낄 수 있어 좋았다.
스카이림 시리즈 이외 오랫만에 느껴본 오픈월드 ARPG가 무엇인지 확실하게 알려주는 서양식 정통 판타지 게임.
최근에 나온 RPG장르를 달고 나온 게임들 중에서는 큰 가능성을 보았고,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주고 싶다.
특히 제한적인 플레이가 아닌, 유저 스스로 개척해 나가며 무엇을 어떻게 플레이 할 수 있는지 직접 정할 수 있는 것에 큰 매리트를 느꼈고, 앞으로 어떤 업데이트가 있을지 기대가 된다.
전체적으로 보면 긍정적인 평가를 후하게 줄 수 있는 게임이나, 세부적인 컨텐츠 부분에서 게이머들 사이 흔히 말하는 '유저편의' 성에서는 아주 약간 부족한 느낌도 없지않아 있다.
₩ 16,400 만육천사백원의 현재 가격. 2020년3월달. 봄세일중입니다.

그러나 게임 하나에 약 5만원의 값을 부담하는것은 처음 접하는 유저 입장에서 필시 부담되지 않을 수 없다.
처음 접하는 유저입장에서는 정확한 공략 없이 스토리를 헤쳐 나아가야 하는데에 있어 곤혹을 치를 수 있다.
마음 아프지만, 아웃워드의 튜토리얼은 전체적인 시스템에 대해선 기초부터 탄탄하게 쌓을 수 있도록 잘 설명이 되어 있으나, 메인 퀘스트에 대해서는 많은 정보를 알려주지 않는것이 사실이다.
전체적인 게임성은 훌륭하며, 스토리(메인퀘스트들)도 매우 탄탄하다.
단, 처음에는 확실하게 신입 유저의 입장을 고려해주고 보다 많은 정보, 그리고 게임 팁을 알려줬으면 한다.
또한 이 게임은 솔로 플레잉보다는 코옵(co-op)플레이에서 함께하는 유저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큰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약간의 트집을 잡자면, 맵을 볼때 자신의 위치를 볼 수 없는것이 현실적이나 RPG 특히 오픈월드 장르에서는 자신의 위치가 어디인지 확인할 길이 없어 불편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따로 특별한 모드를 넣지 않아도 멀티 플레이어 수 제한을 2명에서 8명 혹은 그 이상으로 늘리되, 그것에 비례해 몬스터들도 강하게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이런 소소한 바램들은 단지 추가되면 유저 입장에서 조금 더 편해질 수 있겠다는 생각 하에 적어본다.
현실적인 서양 판타지 ARPG. 오픈월드 모험과 사냥을 하는 도중, 약간의 생존 플레이식을 따라간다는건 매우 흥미로운 접근이라 생각된다. 던전 내 퍼즐, 히든 보스를 만나기전 취해야 하는 특정 모션같은 여러가지 기믹들도 있어 꽤나 놀라웠다.
스카이림, 다크소울, 블러드본, 아크서바이벌 등 비슷한 장르의 게임들을 즐긴 유저들에게 강력 추천, 또 추천한다.
본 리뷰가 다소 직관적일 수 있으나, 처음 접하는 유저 입장에서 약간의 편의성적인 부분만 아쉬울 뿐.
게임 자체는 절대 각 요소들의 재미를 흐리지 않는다.

오랫만에 경험한 흥미로운 게임 아웃워드. 앞으로 많은 업데이트가 있길 기대하며 글을 마친다.

아웃워드 린,아웃워드 마인드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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