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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채널

요새 월1,000만원 비법의 진실과 허구에대한 생각.

by 챌린지트로피 2020.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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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유튜브나 인터넷을 보면 월 천만원을 버는 비법이라며 강의나 전자책을 파는 것이 유행입니다.

이제 몇년된 유행이기도 하지요.
아주 오래전부터 돈으로 유혹하는 마케팅은 존재했었죠.

단지 유튜브나 인터넷을 통해 좀 더 빨라졌을 뿐입니다.


아무튼 그렇게 좋으면 본인들이 하지, 왜 비법을 알려준다고 할까요?
바로 앞으로도 영속성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언제까지 그 방식으로 돈을 벌 수 없으니 막판에 땡기는 것입니다.

 

사실 이런것은,

우리주변에도 아주아주 오래된 진부한 방식으로써 존재해온것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오를것같은 주식이나, 부동산, 코인등등 파는 사람이 있을까요?

오를꺼라는 심리가 있다면 매물은 감추게되는게 인지상정입니다.

 

서서히 인기가 떨어져가는 가게를 권리금까지 받고 파는게 그런것이지요.

무조건 일반화할수는 없습니다만,

미친듯이 잘돼고있는 사업체나 부동산을 헐값에 파는 경우는 있을수가없습니다.

팔수도있겠지요. 천문학적으로 비싼가격에 -_-;;


그리고 막판에 땡기지않는다. 라는 조건이 있다하여도,

혼자서는 수익에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비법을 알아도 혼자서 일정 부분 이상 수익을 넘기기는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전자책이나 강의 등으로 살을 내어주고, 뼈를 취하는 것입니다. 

육참골단(肉斬骨斷), 고육지책(策)이라고도 할만합니다.

결국엔 다 어쩔수없이 행하는것입니다. 수익을 조금이라도 더 늘리기위해서요.

그리고 점점 그 정보는 점차 가치 없는 정보가 되어 갑니다.

수익형 블로그 글은 내가 쓰고 싶은 글이 아니라 오로지 수익만을 목적으로 글을 써야 합니다.
누군가는 여러분들이 관심있는 글부터 쓰라고 하는데 정말 알면서도 왜 그런 소리를 하는가 싶습니다.

우린 수익을 내기 위해 글을 쓰는 건데 쓰고싶은걸 써라?

하고싶은일을하며 살지 뭐하러 취직하고 뭐하러 진상손님 상대하며 자영업합니까?

참 비현실적인 이야기입니다. 쓰고싶은글이아니라, 인기가 있는 글을 써야하는 현실입니다.

물론 쓰고싶은글 쓰면서 돈도 벌면 정말 금상첨화지요. 하고싶은일하면서 돈을버니 얼마나

무릉도원에 유토피아가 아닐수 없겠습니까...

 

여튼 비현실적인 이야기만 듣고,
분명 강의로 돈은 돈대로 날리고, 공감하시는 분 계실겁니다.
그리고 조회수가 그래도 어느정도는 나와야 재미가 있지,

미친듯한필력이 있지 않고서야 누가 관심도 없는 글을 보겠습니까?

검색하는 소비자들은 여러분의 글에 관심이없습니다...

오로지 즉각즉각 1초마다 웹페이지를 넘나들며 본인 정보찾기에만 급급합니다.

 

인터넷에 조각조각떨어진 정보를 취합하고, 여러 강의나 책을 구매해서 정보를 취합하여

자신만의 확신을 만들어가야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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