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정세의 열쇠 쥔 소수 민족 저항 세력의 동향

국군에 의한 쿠데타가 실행되어 하루에 2개월이 지나면서 국군의 시민 탄압은 격화됐고, 500명 이상이 희생당하는 등 긴박감은 높아지고 있다. 하루 동안 항의 시위에 협력하는 소수 민족 저항 세력에 대한 자진된 정전을 무시하고 공습을 갖고 무장 세력은 반격을 개시. 사태는 긴박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는 국군의 쿠데타로 인한 희생자가 잇따른 혼선이 높아진 가운데 비공개 긴급회의를 개최. 회의에서 연설한 불게나 ー 사무총장 특사(미얀마 담당)는 "전례 없는 대규모 내전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강한 말을 쓰고 국제 사회의 결속을 호소한 뒤 국군과 "소수 민족 무장 세력"사이의 긴장이 높아지고 있는 것을 지적했다.

 

더 이상 수단을 가리지 않는 국군에 의한 잔학한 공격이 이어지면서 지금 미얀마 정세의 가장 키를 잡는 것이 이"소수 민족 무장 세력"의 동향이다. 지금까지 비폭력의 항의 운동이 불러 무기를 갖지 않는 시민들은 온갖 지혜를 짜내면서 무기 없이 계속해서 온 가운데 국군은 가차 없이 불복종 운동이나 시위에 참가한 사람들을 체포 감금, 또 주택의 방화와 총격에서 여성이나 아이를 비롯한 여러 희생자를 내왔다. 잔학한 행위는 더욱더 가속하는 한편, 시민 편에 서겠다고 밝히며 시위를 하는 사람들들을 경호, 탄압에서 벗어난 불복종 운동 회원 등을 숨겨 등 주목되는 것이 "소수 민족 무장 세력"이다.

 

그중에서도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는 것이, 남동부 카인(카렌) 주 태국 국경 지대를 거점으로 하는 "카렌 민족 동맹"(KNU)이다."카렌 민족 동맹"은 국내 최대 규모의 반정부 세력에서 군정에 대해서 자치권과 카인족의 권리 존중 등을 요구하고 싸우고 왔다. 미얀마

 

국군은 쿠데타 후부터 소수 민족 세력의 회유에 노력했으나 카렌 민족 동맹은 빠른 시점에서 "민주화 프로세스를 저해하고 국가의 장래에 악영향을 미치는 "과 국군을 강하게 비난. 무장 조직들이 시위 참가자들을 경호하는 모습 등은 소셜 미디어상에서 널리 확산되고 민주화를 위한 항의의 연대를, 민족을 넘어 높이는 일익을 담당하고 왔다.미얀마 시민들은 속속"카친 족도 민주화를 요구하고 싸웠다""이번에는 샨족도 연대를 나타내고 있다!"등 환희의 목소리를 아낌없이 드리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