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발화 자폐증 치료법과 정부 지원받는 법

무발화 자폐증은 자폐증 아동들 중 말을 하지 않는 경우를 말합니다. 자폐증 아동들의 상당수는 무발화 상태이며, 적은 경우는 자폐증 진단을 받은 아이 중 30%가량이 무발화이며 많은 경우 50%까지도 조사된다고 합니다.

 

무발화였던 자폐증이라도 점차 나이가 들어가며 발화가 되고 초보적인 언어발달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연령이 낮은 자폐스펙트럼 장애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면 무발화 비율이 높게 나타납니다.

 

자폐증 진단 기준은 DSM-5(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s)에서 제시되고 있으며, 자폐증 치료 방법에는 행동치료, 의사소통치료, 인지치료 등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의료진과 상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희귀병은 엄마나 아빠가 떠나지않고 옆에서 지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희귀병이라고는 말씀드렸습니다만 무발화 자폐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나아지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반드시 관련 정보를 찾아보시는걸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사실 그 어떤 일도 관련 전문가를 찾지 않으면 의료 쪽은 더더욱 해결이 요원하기 때문이에요. 다만 드리고 싶은 말씀은 너무 큰 걱정은 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