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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음식112

오산 궐동, 궐리사옆쪽 신당동떡실신 여기로 말씀드릴것같으면, 오산궐동에 위치한,궐리사 절을 다들 아실거라고,,,모르면 검색하시면 나옵니다만 ㅎ궐리사 절앞에는 작은 무료주차장이있고,궐리사를 정면으로 바라보고,언덕 좌측길로 조금만가면 나오는 떡볶이집입니다.비쥬얼은 솔직히 정말 괜찮아요.딱봐도 맛있어보이죠?근데 국물이 뭔가 진하지않고,텅비었다고해야하나...뭔가 좀 모자릅니다. 옛 향수를 자극하는, 저 교련복 녹색의 그릇에현혹되시면 실망하십니다.-- 현재는 없어진 떡볶이 가게 입니다 -- 2019. 2. 18.
원할머니보쌈 안먹어보신분이있다면 간첩이겠죠? 대부분 한번이상은 다들 드셔보셨을거라 생각듭니다. 그냥 그냥 평타수준의 맛.. 그냥 동네에 하나쯤은 다 있으니 가까워서, 눈에 띄어서 가는 집이라고해야할까요 ㅡㅡ? 2019. 2. 18.
하늘 바람 꽃 바람이 선선하게 부는 하늘을 바라보면서, 흩어지는 구름처럼 우리네 정신도 언젠가는 흩어져 없어지겠지요 흩어저 없어지기전에 자연을만끽해봅시다. 참고로 영상은 궁남지에서 찍었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서호공원에서 한컷더,,,바람소리와풀잎소리가 죽여줘요~ 2019. 2. 18.
길고양이 걷다가 싸늘한 시선이 느껴지는곳으로 문득 고개를 돌려보니, 나에게 눈빛을 건네는 작은 고양이 한마리. 아무도 모르게 윙크를 날려주고 그자리를 떠났다... 검은 고양이 네로~ 네로 ~ 2019. 2. 18.
나혜석 거리 히말라야정원 / 수원인도요리전문점 카레에 찍어먹는빵이 너무 먹고싶어서간 히말라야정원.뭐하나 시켰는데 양이 무진장많았다.반은 버리고 온듯....인도사람들은 한끼에 이렇게 많이먹나보다...가격을 낮추더라도 양을좀 적게 단촐하게 했더라면,자주갔을지도모른다.배가 엄청 부르게 한번 먹으니몰려오는 느끼함....그뒤로 2년이지난 지금도 생각이 안난다...무엇이든 감질맛나게 조금씩 먹어야 또 생각나고다시 또 가게 되는것이거늘... 2019. 2. 18.
전국5일장 지도 전국5일장 지도입니다. 이거 하나면 전국 장터는 내손안에있소이다 !현재 사업구상중이기도한데요,전국 장터를 따라다니며, 장터의 끝자락에서옥수수팔기 ㅎㅎ 여러분의 아이디어가 저에게 큰힘이됩니다 !!댓글부탁드릴께요 ! 아 그리고 장사하시는분들에게도 정보가 도움이되겠습니다만,나들이 하시는분들에게도 좋은 정보가 될거에요. 일단 지도는 이런식이구요.밑의 주소로 들어가면 하나씩 확인가능합니다. http://wowmap.kr/market5 고향의 푸근한 시레기국이 생각나는 하루입니다 ~ 2019. 2. 17.
대만의 코인세탁소 타이완/대만의 코인 세탁소입니다3년전 사진입니다안에가 뻥 뚫려서 문이 없네요날씨가 대부분 덥게 일정해서 그런것같습니다.코인세탁가격은 한국의 30%정도 저렴했던걸로기억함.다른건물들은 경비가 철저하고이중 쇠문으로 철통방어한곳이 많던데,이상하게 코인세탁소는 개방형이라 신기해서 안지웠던 사진입니다. 2019. 2. 17.
수원 고색동 짬뽕타임 - 짬뽕인가 갈비인가 여기 짜장면은 별로에요. 평범함보다 좀 떨어지는 느낌.짬뽕은 국물이 부드러워서 좋은데,얼~~큰 하지는않아요.뭐랄까 살짝 느끼하고 부드럽다고 표현해야하나... 여긴 탕수육 추천해요.탕수육이 찹쌀스러워서 매우 굳입니다.참고로 부먹보단 찍먹이 나아요.부먹이 좋다 하시는분은 댓글부탁드립니다. 여하튼 한번먹으면 몇개월간 먹고싶은 마음이 안듭니다.너무 배가 부담스러워져요 아참 !! 주차장이 넓어서 만남의 장소로도 좋아요주차장이 넓은것에 비하여,화장실은 좁고 지저분합니다. 이점 참고하시길. 2019. 2. 17.
호매실 동영상 어린양꼬치 지금까지 이런맛은없었다.꼬치인가 갈비인가양꼬치집을넘어호매실 고기집을 통털어아주 훌륭한 집입니다. 어린양꼬치.양꼬치집중에 상위권.사장님도 친절하심.테이블셋팅도 잘돼있음.직원분들도 빠릿빠릿하심. 2019. 2. 16.
수원 호매실 곱창집 / 황소곱창 굽는 동영상. 수원 호매실/금곡동 황소곱창가온마을3단지 맞은편에 있다.주변에 칠보중학교와 칠보고등학교,그리고 금곡저수지, 롯데리아가있다. 호매실에서 몇군대 가봤지만 여기가그나마 제일 짭조름해서 중독성은 있다.다만 가격이 슬금슬금 너무 올랐다...-_-;사장님이 돈독이 제대로 오르신것같다. 평일도 사람이 꽤있고 주말엔 항상많았다.아무리 못해도 1~2천은 버실것같았다.GS호매실 주유소와 농협 사이에도 "황소곱창" 이 하나더있다.그곳은 그 가온마을3단지 맞은편의 여사장님 아들이 하는곳이다. 아드님이 하는곳은 가게가 훨씬크다. 맛은 똑같은것같다. 거기도 장사가 잘된다. 왜냐 먹을만하니까... 여튼 호매실 황소곱창의 특징은...밑에 사진을 감상후에 다시 써야겠다... 노~~릇 노릇 ~ ↓ 동영상도 첨부했어요 짭쪼름한 지중해 풍.. 2019.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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