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 전세 피하는 방법 1분만 읽어보아요.

깡통 전세 피하는 방법에 대해서 간단하고 쉽게 이야기하겠습니다. 깡통 전세 때문에 자신의 소중한 전세자금을 날려버리고 반지하 월세방을 전전하시는 분들도 여럿 보아 왔기에 정말 가슴 아픈 일이 되풀이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깡통전세 때문에 매우 위험하고 안타까운 일이 생겨서는 안 되기에 기본적인 건 알고 넘어가자는 취지로 글을 씁니다.

 

전세로 들어가는 집에 우선변제권을 얻기위해서 알아볼 것이 너무 많습니다. 이런 제도가 있는 줄도 모르거나, 아니면 알면서도 법무사 비용이 아까워서 전세돈 몇억을 날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스스로 알아보는것도 중요하지만 법무사 비용 몇만원정도를 내고 안전하게 전세들어가는것도 추천합니다.

 

일단 먼저 깡통전세 뜻부터 짧게 서술해보겠습니다.

깡통전세

• 집 판매가격이 들어가 있는 전세보다도 떨어져서 집을 판다고하여도 전세금이 회수가 안 되는 집을 말합니다. 다시 말해서 3억짜리 집에 2억 전세를 넣고 들어와서 살고 있는데, 집값은 1억 5천으로 떨어진 것이지요. 그럼 나는 2억을 전세금 넣었는데, 집주인이 집을 팔면 1억 5천에 팔 수밖에 없을 텐데, 5천이 모자라게 되지요. 이런 경우를 깡통전세라고 합니다.
• 주택을 담보로 대출한, 주택담보대출금 + 전세금 합친 것이 집 판매가보다도 높거나 또는 같아서 전세금의 회수가 되지 않는 집을 말합니다.

깡통 전세를 피하는 방법

사실 이걸 바쁜 생활에 이걸 일일이 알아보고 찾아보고 한다고 해도 평소 관련법에 대해서 무관심하게 살아왔다면 하기가 쉽지가 않을 겁니다. 그래서 규모가 약간 있는 동네라면 흔하게 보이는 법무사 사무실에 가셔서 상담받는게 결국엔 머리 안 아프고 더 저렴하게 느껴집니다. 이사비용 아끼는 것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우리가 자동차가 문제가 있으면 카센터 가서 맡기지, 굳이 머리 아프게 그걸 공부해서 스스로 고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확정일자 같은 기본적인 것만 숙지하시고 나머지는 법무사에게 맡기는게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확정일자도 잘 모르겠으면 가서 물어보면 친절하게 알려줄 테니 걱정 마시고 찾아가 보세요.

 

이삿날은 다가오고, 피곤한 몸에 깡통전세 알아보자니 머리는 아프고... 그냥 전문가에게 맡기는게 속편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