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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음식

대만여행2 - 타이베이,지우펀,단수이,예류등

by 챌린지트로피 2019.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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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습하고,

한국처럼 재건축을 많이하지는않는듯합니다.

그래서 건물이 오래돼보이고그렇지만,

안전이 확보된상태라면 

그런 비쥬얼적인건 큰의미가없어보여요.

일단 거리가 청결하고 관리가 잘됐습니다.

주차문화도 한국보단 확실히 선진스러움.





용산사 앞이었던것같은데,

노란색차가 신기해서 찍어봄.

마이크로 무언가 방송하고있던데

당연히 의미는 모르겠네요.

헐 지금 사진올리면서 발견했네요.

노란색 삼발이차우측에 

노란색 댕댕이가 찍혀있네요 ㅋㅋ





아시아 문화권에선 저 연기를흡입도하잖아요.

일본도 연기를 막 들이마시던데...

사진에는 잘 안찍혔지만,

실제로는 연기가 장난아님,

오버해서 이야기하면 숨쉬기어려울정도로

연기가 많은데...

여기온사람들은 아무 신경안쓰더라구요 ㅎ

용산사는 일본관광객들이 참 많이오더라구요.

그리고 용산사 주변에 노숙자분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렇게 몰려있는건 

처음봤어요. 하지만 신변에 위협이된다.

하는느낌은 없었습니다.

이글을 쓰고있는 저도...

언제 노숙자가 될지몰라 전전긍긍

하고있습니다 ㅠㅠ




이런 오래된 문방구 너무 재밌어요 ㅎ

보는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고할까요...





편의점의 물이 엄청나게 통통하게 

살이 올라있더라구요 ㅎ

저거 거꾸로 뒤집으면

정수기물통으로 써도 될것같네요 ㅎ




거리의 야자수가 신기해서

찍어보았습니다.




오토바이가 완전 대중교통수준인것같아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타는

그런느낌입니다.

안전만 확보된다면 오토바이가

훨씬 효율적인것같습니다.

근데 오토바이들이 신호등에서 

대기하다가 출발할때,

딱봐도 몇백대가 동시에 움직이니...

매연이 장난아님 ㅡㅡ;;

대만의 오토바이들이 매연이 많은건지,

아니면 원래 오토바이가 때로 출발하면

매연이 많은건지...

분명 오토바이에서 엄청난 매연냄새가

진동을 하더라구요.

오염물질 정화장치라던가 이런게

없어서그런가...?


근데 일본오토바이도 많고,

대만의 스쿠터산업도 수준이높아서,

오염물질을 저렇게 막뿌려대진않을텐데,

어떻게 시내의 자동차행렬보다

오토바이에서 나오는 매연냄새가

훨씬 심하더라구요.

왜그런지 이유는 모르겟습니다.

아시는분 댓글로 꼭 알려주세요.


여튼 질서정연하게 주차된 오토바이들.




한글간판 ㅋㅋ

여기가 시먼딩거리 지나가다

찍었어요.

젊음의 거리라고하는데,

그냥 한국 시내랑 비슷합니다.

이런거엔 또 별 감흥이없는 저입니다.

오직 자연경관위주임 ㅎ





여행자들이 보고도 못본듯.

알면서도 모르는척

외면한다는 직흥시장 입니다.

지싱마켓이라고 읽는것같습니다.

다들 화지졔시장 뭐 이런것만 올리는데,

전 로컬분들도 안가는 상로컬, 직흥시장을 

찍어 올려봤습니다.





향 연기가 ...어우...

너구리 한마리 아니 

열마리 몰고가세요...

콜록 콜록...




도교적인 분위기가 한가득인데,

믿음이 대단해보였습니다.

근데 믿음을이용한 

장삿속도 많이 느껴집니다.

한쪽에선 과일도팔고, 

무슨 운세같은것도 팔고,

제사용품 엄청 팔더라구요 -_-;





대만은 치안이 좋은나라인데,

이렇게 쇠문이랑 위에 틈까지 다 막아놓은

집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쇠철문 굳게 닫힌거보면 삭막해보임 -_-

저집을 들어갈려한다면 전기톱이 

필요해보입니다.

위이이잉~ 하는순간 동네사람들

다 쳐다볼듯.... ㅎㅎ


빌딩이나 작은 건물들도,

이렇게 뭔가 안에함부로 들어가면

안될것같은 그런느낌입니다.

뭔가 건물들이 외부인은

마음대로 들락날락 못하게하는

폐쇄된 느낌이 들었어요.


우리는 시청, 경찰서, 구청, 은행등등

화장실가거나 물한모금 먹을려고도

들어가잖아요. 

경찰서이외에는 누가 들어와도

신경도 안쓰잖아요?

경찰서도 안내역할일뿐,

외부인을 단속한다는 느낌은없잖아요

특히 작은건물에는 아예 경비라는

자체가 없구요....


근데 반대로 대만은, 

작은 건물에도 대부분 경비가 

있었구요. 그냥 들어갔다가는

중국어로 뭔가 질문할것같더라구요.

그래서 감히 들어갈수가없었습니다 ㅋ


대만에 왜 이렇게 쇠철문이 많은지

아시는분은 댓글부탁드려요.





지금 글을쓰면서 문득 느끼는건데,

이제 4차산업혁명이 가까워져오잖아요?

그럼 5G다 , 사물인터넷이다, 인공지능,

블록체인, 개인정보기술, 생명공학등등

엄청나게 생활이 변화될텐데,


그중에서 가장 가까운 기술이라고 할수있는,

자율주행자동차 기술이 퍼뜩 생각나네요.


자율주행자동차는 미국에서 이미 오래전에,

100만km 주행에 무사고 성공했다곻고,

앞으로 계속 보완하면 사람이 운전하는것보다

안전하다고한느데,


대만은 오토바이를 엄청 많이타는데,

자율주행 오토바이는 중심을 어떻게 잡아야할지,

오토바이는 중심못잡으면 옆으로 쓰러지잖아요

자율주행의 시대가 와서

모든 차가 의무적으로 사람이 운전못하게하면,

오토바이는 그때가서 어떻게해야하는지....


라는 생각이 불현듯 뇌리를 스치네요.

이문제에 관해서 함께 고민하실분들

댓글 부탁드립니다.

댓글 달아주신분께는 소정의 상품은,

없지만 인류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한다고

생각해주시고 댓글달아두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역시 거대한 대만의 전통건물들




제가갔을때는 무슨 공사한다고

전기톱으로 위이잉 소리가 엄청났었네요 ㅎ






중국안의 소련.

이건 마치 현재 중국본토를 소련과같은 나라다.

이웃나라 남한도 저런 생각을 가지고있다.

라고 광고할려고 박물관에 전시해놓은것같습니다.




타이베이 타워

올라가도 별로일것같았지만,

입장료얘기듣고 더 올라가기 싫었음 ㅋ

내 기억에 2만원이 넘었던걸로...





중정기념관

장개석총통을 보러가는게아니라,

군인들 제식하는거 보러가는거임.





칼주차

성향이 일본많이 닮았다고하는데,

정말 그건 확실히 그런것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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