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여행, 남택이횟집

조용한 바닷가 남해.

참 좋지만, 멀어서 못가겠다 ㅠ

크아..경치 좋고~

바닷가옆 언덕배기 집도 

나름 이쁘당...

남해를 표현하자면....

적막하면서 아스라하니

떠있는 수많은 섬들과 물결?

이라고 표현하면 어떨까요

저에겐 딱 그런느낌입니다.

난민선표류되어온줄알았는데

알고보니 짐싣는 배였음. 

남택이횟집.

유명해서 일부러 찾아갔는데요.

북적이진않더라구요.

그래서 더 좋았어요.

간촐하게 저렇게 한접시 먹는데

가격은 정확히 기억이나질않았지만,

저렴한편에 속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뭘 먹었는지 회이름도 기억이안나네요ㅎ

여튼 만족했습니다.

근데 꼭 저길 한번가야겠다.

하는건 글쎄요....

지나가면서 한번 들러봄직할만합니다만,

멀리서 굳이 힘들게 

찾아갈필요까진없어보였어요.

전 항상 솔직한 리뷰만 할겁니다 ㅠㅠ

절대 맛이없다는말이 아닙니다 !!

가격대비 맛은 괜찮았어요 !!

다만 멀~~리서 저횟집하나때문에,

저기까지 간다는건 비효율적이라는것을

말씀드리고 싶을뿐입니다.

지나가는길에 들르신다면 추천합니다 !!

진도까지 들어갔다왔어요 !

쭈꾸미도 먹었는데,

쭈구미는 정말 안좋아하는 음식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