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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5 외형 2가지 모델로 출시 공개했네요. odd 없는모델과 가격차이.

by 챌린지트로피 2020.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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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 오브 게이밍 쇼를 통해 자사의 신규 콘솔 기기 ‘플레이스테이션 5’의 외형을 최초 공개했다.

전면부에는 컨트롤러 연결을 위한 USB 포트가 자리했고, USB 타입A와 USB C타입의 포트가 각 1개씩 배치됐다. ODD는 이전에 공개된 스펙대로 울트라 HD 블루레이 디스크 드라이브다. 기본적으로 받침대를 사용해 세로로 거치하는 구조로 되어있으며, 가로 거치 시의 모습은 생중계에서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이후 별도로 공개됐다.

왼쪽이 ODD있는모델, 오른쪽이 없는모델. 개인적으로는 오른쪽이 더 이쁘네요. 왠지 소음이랑 발열도 덜할거같구요.

 

PS5는 ODD를 포함한 버전과 ODD가 부착되지 않은 ‘디지털 에디션’까지 두 가지 형태로 시장에 선보일 예정임을 알렸다. 디지털 에디션은 블루레이 디스크 삽입을 위한 ODD가 장착되지 않았으므로 측면 디자인이 일자형으로 마감됐다. 두 기기 간 외형의 차이는 있기는 하지만, 기본적인 성능은 동일하다.

3D 서라운드 효과의 펄스 3D 기술을 탑재한 무선 헤드셋,  HD 카메라. 

TV와 음량, 마이크 음소거 등 미디어 관련 조작을 할 수 있는 리모트 컨트롤러,

충전을 위한 스탠드까지 PS5를 위한 주변 기기들의 디자인도 확인할 수 있다.

odd 있는 모델과 없는모델간의 가격차이가 상당히 크게 있을것같네요. 

odd 가 있는모델이 분명 더 비쌀겁니다. 일단 odd가 내장되있기도하고,

소니나 수많은 게임사 입장에선 odd 없이 다운로드로 팔아먹는게 압도적으로 이득일테니 말입니다.

서서히 odd를 없애는 추세네요.  서서히가 아니죠.  플5를 마지막으로...플5프로가 나올때쯤이면 

pc의 스팀,에픽게임즈, 모바일게임들처럼 100% 다운로드로 가겠지요...

시대의 흐름이라 더이상 수집가들도 거부할수가없는 시대입니다.

 

되팔이가 안돼겠지만 소비자들도 좋은점이있습니다.

더이상 거지마냥 동네 게임샵을 들락날락하면서 중고가격 신경쓸필요없이 쿨해진다는겁니다.

돈이있고없고를떠나서, 되팔이가 되는순간, 그돈을 그냥 버리는사람은없거든요.

되팔려다보면 아무래도 조금은 신경이쓰이고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특히나 새거 68,000원주고 샀는데 팔때는 중고가 보통 3.5 받지요. 인기없으면 2만원으로 받는경우도

허다하구요.  이럴바에야 다운로드로 영구소장하고말지요.

 

게임샵가는건 또 얼마나 귀찮습니까...일단 주차하기가 엄청나게 갑갑합니다. 일반적인 게임샵이 대부분그렇지요.

어디 지방도시중에서도 완전 외곽의 읍면 군단위의 게임샵이 아니라면 대부분은 갑갑하실겁니다.

겜샵까지 왔다갔다하는 시간적인 비용도 무시못하지요.

 

그리고 이미 DL로 사는사람들이 현재 2020년6월달에도 50%가 콘솔로 DL로 구매한다고 리서치결과가있습니다.

그렇다보니 게임샵에도 중고가 예전처럼 많이 돌지않아요...

서울이나 인천같은 인구많은 대도시의 정말정말 유명한 게임샵조차도 요새는 예전처럼 중고가 기라성처럼

늘어서있는게 아니라, 인기졸라없는 게임만 중고가 많고, 인기가 좀있다싶으면 새거, 밀봉뿐인경우가 많습니다.

 

중고를 되팔고 사고팔고 하는 유저입장에서는, 내중고를 게임샵 중고로 교환해야 출혈이 최소화되지요.

근데 내 물건은 밀봉사서 뜯는순간 6만7천원짜리가 3만원이되구요.

인기가 약간이나마 떨어지면 2만원 쳐주는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그걸 다시 게임샵의 밀봉으로 바꿀수밖에없어요...게임샵에 예전처럼 중고가 없으니까요.,....

그럼 3~4만원을 보태서 다시 게임을 바꿔야하지요. 거의 얼추 새거 가격들어가면서 동시에,

게임을 소장은 못하지요....왔다갔다 시간낭비에, 날이 더우면 더운데로 추우면 추운데로 가기도 짜증나지요.

 

물론 DL은 샀다가 재미없으면 몇푼도 못건지고 완전히 작살나긴합니다만,

DL시대로 들어가면서 소니플스 PSN에서도 때려죽여도 할인따위거의 없이 장사했던넘들이

요새는 할인 계속때립니다 (물론 코로나 영향도 있겠지요)  할인해서 DL로 구매하면,

 

게임샵 가서 사는것보다 압도적으로 이득이거든요.  설사 그 게임을 안하고 그냥 라이브러리에 갖고있는다하더라도,

게임샵가서 중고교환비 나가는 비용보다, 그냥 할인해서 다운로드하는게 압도적으로 이득이지요.

큰 할인이 아니라 그냥 신작나왔을때 운좋게 20%할인만해도 손해보는거 하나없습니다.

뭐 게이머라면 누구나 느끼는, 상식적으로 피부로 와닿는 감정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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