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ando,Wrangler,Niro

일단 먼저 Corando 부터 이야기해볼께요.

Corando

연비는 별로 안좋음.

경유가 기껏해야 현재100원싸지만, 무의미함.

승차감이야 원래 이런차는 안좋은건 당연.

5만원 주유하면 300키로 간신히 탈까말까.

환경오염의 주범.

오래되서 고치는 비용에 연비생각하면,

매월 나가는돈으로 계산하면,

무조건 3천만워대 새차사는게 이득임.

할부비용과 연료비따위는 , 

이차 유지비보다 저렴함.

장점하나있음. 한여름에 엄청뜨거울때,

예열 필요없음.

타고 에어컨키면 진짜 과장안하고 5초안에

시원한 천국으로변함 ㅡㅡ

기름을 엄청 잡아먹는다는거겠죠 ㅋ

기름값이 너무들어서 슬픈 자동차...

그다음은, 

Jeep Wrangler Rubicon.

사하라보다 Rubicon.이 나음,

오프로드하는 여러가지 기능까지 탑재됬는데,

가격은 사하라보다 약간 쌈.

(사하라는 오프로드기능이 없음)

참고로 사하라를 Rubicon 으로 개조는 못해도,

Rubicon은 사하라로 개조아주쉽게됌.

승차감도 그냥 타이어 차이일뿐,

엔진은 사하라나 Rubicon이나 같음.

우리가 유튜브나 이런데서 오프로드하는

영상들은 전부 Rubicon 이라고 보면됌.

사하라는 노이즈캔슬기능때문에

소음이 인간이듣기에 약간 적게들린다하는데,

딜러들은 하나도 모름. 노이즈캔슬이 뭔지도모름.

이미 15년전에 소니에서 엄청 대중적으로

쓰인기술인데도, 아무것도모름...

지금은 더욱더 대중적으로

boss브랜드도 많이사용함.

비행기안이나 건설현장 소음저감용으로

엄청 폭넓게 사용함.

만약 Wrangler 를 사신다면

타이어도 간지나고 여러기능도

많은 Rubicon 강추임.

가격이 500만원 더 비싸다하더라도,

Rubicon.추천임. 근데 200이상 Rubicon.이 더쌈 ㅋ

아무것도 모르고 사는 한국인들 뒤통수치기같음...

연비개선은 많이되서 1리터에 8키로이상은

달리는것같음.

그리고 이제 jeep 경유는 생산안됌.

전부 휘발유임.

휘발유인데도 소음은 좀큼.

그래도 경유였으면 소음이 더 끔찍했을듯...;;

차가 둔탁한느낌이있고 경쾌한느낌은 아님.

특히 후진할때는 조금이라도 미세한 언덕이면

가속페달을 밟으며 후진해야하는데 조금 겁남...

차크기로인한 주차는 문제없지만, 이상하게 각도가

틀어짐, 많은 연습이 필요할듯.

Niro

대망의 niro.

연비킹. 

돈없는 나같은 사람이 애용해야하는차.

키로수가 좀 많다? 

그럼 무조건 하이브리드임.

나는 돈이 좀 여유로워서 한달에 150만원정도

기름값 정도는 신경안쓴다 하시는분들은,

무조건 걸러야함, 승차감좋은 제네시스나,

그밖에 다른차로 가셔야함,

하지만 메인카로 장거리 달리시는분은

niro가 짱입니다.

이전에 구형차들 몇개 더 타봣는데,

똥차라고 불리는 구형 대형차들...

연비는 연비대로 4~5키로 ㅡㅡ. jeep저리가라임.

수리비는 수리비대로 한달에 몇십만원...

구형국산 대형차는 강원도 한번 왕복하면,

톨비빼고 기름값만 20만원... ㄷㄷㄷ

똥차 안끌어보신분들은 거짓말이라고하시는데,..

2,000년대 초반 구형모델 중대형차타고

장거리가면 허리휩니다진짜....

망치로 뽀개고 그냥, 그날 바로 

준중형이나 아니, 그냥 중형사셔도되요.

신차타고 할부내고 기름값 플러스해도,

옛날 고물차 수리비+기름값 못당합니다....

다 아실꺼에요 긴말안해도...;;

여튼 niro 연비킹입니다.

시내일수록 연비 잘나옵니다.

연비 시내에서 봄,가을엔 25키로,

여름엔 에어컨 시원하게 틀어도 22키로.

겨울엔 히터끄던 키던 20키로이상은 나옵니다.

단...한겨울 극강의 한파일때는 연비가17~18 이렇게

나올때도 있는데... 그런경우는 흔치않아요.

운전을 연비운전안하고, 브레이크 막밟고,

급가속하고 이런분들은 여름에도 16키로정도

나오시는분들도 봤는데요....

사실...그렇게 운전하면 연비가 떨어져서 문제가아니라,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되기때문에 하지말아야합니다..

2년정도 타고 계산해보니,

만약 제가 niro를 안타고 구형 중대형차를

타고 다녔으면, 2년간 기름값만 1500만원 이상 썼겠더군요...

(뻘짓 장거리 거의 안간다는 조건하에)

여기에 물론 오래된차들 수리비 장난아니잖아요.

그 수리비까지했으면 벌써 2,000만원 이상쓸수밖에

없었을꺼에요...;;;

돈이 없을수록 무조건 새차사야 돈이절약됌...

은행을털어서라도 무조건 새차타야지,

중고차는 타는순간 폭삭망함 -_-;;

니로는 6만키로에 500 만원정도 쓴것같네요..

만땅넣으면 6~7만원인데, 

여름엔 한번주유로 거의 950km달림.

많이타서 그런지 연비가떨어져서인지,

아니면 겨울이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요샌 800km정도 타는것같아요.

처음엔 기름이 안달아서 미치겠더라구요,.,,ㅋㅋ

근데 사람욕심이 연비가 더 좋았으면하는 바램 ㅋㅋ

처음엔 연비 15km만되도 아리가또. 라고 생각하다가.

인간의 욕심이라는게 그게 가능합니까.

조금만더 조금만더. 

이렇게 변해가지요.

절대 만족할수없어요. 

물론 자동차는 연비가 좋아야지요.

그래야 기름수입도 덜해서 국가경제에 이바지도하고,

환경오염도 덜될테니말이죠.

2년간 6만키로정도 주행했는데...

서서히 서스펜션이 삐그덕 하는느낌이 드네요ㅡㅡㅋ

풍절음은 원래있었구요...

풍절음이 좀있는데, 이가격대에 풍절음

없는차있으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나이키사면서 샤낼의 품질을 바라는것자체가

도둑심보아닌가생각합니다 ㅡㅡㅋ

그리고 이차엔 옵션 추가안하는걸 추천합니다.

요샌 핸드폰네비가 워낙잘되있고,

이차는 연비때문에 장거리 많이타시는경우엔,

금방 키로수 올라가서, 굳이 옵션많이해봐야

차량 감가만 많이 되기때문에,

실용적으로 무옵션으로 타도 좋아요.

옵션이 없어도, 자동사이드미러, 후방감지기 정도만

있어도 불편함은 딱히 없더라구요.

솔직히 이가격에 이정도 연비차 사면서,

하부소음이 어떠니, 코너링이 어떠니 다 무의미하자나요.

연비가 모든걸 싸잡아 먹습니다.

코너링도 사실 별로 무의미하죠....

운전 재미로하는것도아니고...경주하는것도아니면요.

이당시

갤럭시썼었네요 ㅎ 잊고있었던 갤5...

궁평항갔다가,

물들어올때 차가 빠져서,

큰일날뻔했어요 ㅋㅋ

옆에 아저씨도 차가 빠져서 ㅋㅋ

삽을빌려서 ㅋㅋ

삽가지곤 어림도없었음.

결국 보험불렀습니다.

지금은 여기 공사되서

빠지지않게되있어요.

이날 차빼는비용만5만원들음 ㅠㅠ

갑자기등장 ! 드래곤볼은 사랑입니다.

덕산해수욕장 ㅋㅋ

이땐 차가깨끗했네요.

지금은 완전개판이에요.

한줄요약 : 니로 연비는 과장광고가 절대 아니다.  1500원이라 치고, 40리터 만땅하면 6만원.

              6만원이면 800~950km 실주행 가능함. (시내 고속도로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