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건강보험료 보고 깜놀했습니다.
퇴직하고, 수입 일도 없으나 슬금슬금 몇만원 씩 오르는 건이해 했습니다만,
아니 갑자기 13만원 떡 오른 요금이 부과됐네요?
집 값이 오른 것 외 제가 뭔짓을 한게없습니다.. 내가 집값올린것도아니구
웬만하면 공동체에 기부하면서 살자는 마인드의 사람이지만
이렇게 억 소리나게 뜯고 뜯어가는 분위기이면... 아이ㅜㅜ
집값 오른게 이유같습니다. 집값아 폭락해라 ~~~
온국민이 집값 내리기 운동해야하겠습니다.
개인재산을 팔게못팔게할순없으니 오른분만큼 세금을 때려야하긴해야합니다.
그럼 지역의료보험료도 내려가고 집값도 내려가서 좋잖아요?
재산세는 작년대비 얼마나 상승 했는지 알아보신후
왜 건강보험료가 올랐는지
'건강보험공단'에 물어보시면
답해줄거예요.
전화 상담도 가능 하더군요.
그래도 아직은 우리나라 의료보험 수준은 외국에서도 부러워 하는
제도 이니.. 그동안 적게 낸거다 생각하고 이제는 적정하게 납부 한다고
생각하기를....
그리고 의료보험 13만원 오른 것만 가지고.. 따지기 전에 왜?
올랐는지 올라야 했던 근거는 어떤 것 때문이었는지도 함께 적어주시면
적절성 여부를 감정해 주시는 전문가급 조언이 있을겁니다.
집값 오른거 써보세요ㅎㅎ 지금 수도권 30평대면 최소 2억. 서울이면 최소 5억이상 올랐을텐데.
오른건 내덕이고. 오른만큼 노후 대비한거같아 기쁘면서. 세금 13만원은 열내는...
그냥 우리 나라는 독재자가 어울리나봐요.
그냥 아무 소리 못하게 물대포 쏘고 사망해도 자연사라고 해야 찍소리 못하고 가만히 있겠죠.
신이 대통령해도 대한민국 국민들 만족 못시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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