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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이야기

웃긴이야기 모음집

by 챌린지트로피 2019.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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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효과


친구 둘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한 친구가 물었다.


“야간경비 구한다는 직원 구인 광고는 효과가 있었나?”


그러자 다른 친구가 대답했다.


“광고효과 100%였어...광고를 낸 그 날.....도둑이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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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형제


돈은 많지만 구두쇠로 유명한 사악한 두 형제가 있었다. 그들 교회의 목사가 은퇴하면서 새 사람이 왔다. 목사는 두 형제의 악독함을 쉬이 눈치챌 수 있었다. 목사의 감동적인 설교로 신도가 많아졌다. 그래서 새 건물을 위한 모금을 시작했는데 그 와중에 형이 사망했다. 장례 전날 동생은 목사를 찾아가 건물을 완공하는 데 필요한 돈을 기부했다. “한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장례 때 형이 성인이었다고 해주세요.” 목사는 그러기로 했다. 장례식에서 목사의 추도사가 시작됐다. “그는 악독했습니다. 부인 몰래 딴짓하고 다니고 가족에게 못되게 굴었습니다. 그렇지만 동생과 비교하면 성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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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생일


“당신, 오늘 특별한 날이란 걸 모르는 거예요?” 마냥 불평을 일삼는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모르겠는데…” 남편이 이렇게 대답하자 아내는 발끈하면서 묻는 것이었다. “아니, 내 생일도 모르고 있었단 말인가요?” “당신이 전혀 나이 들어 보이지 않으니 내가 어떻게 당신 생일을 기억할 수 있단 말이오.” 남편은 재치 있게 받아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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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도


집이 너무 추워서 아들이 아버지에게 말했다. 


"아빠, 우리 집은 너무 추워!"


"그럼.. 벽 모서리에 서 있어"


"왜?"


아버지가 웃으면서..


"모서리는 90도니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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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장수


마지막 남은 꽃을 처분하려고 꽃장수가 능숙한 솜씨를 발휘했다. 퇴근 중인 한 남자에게 다가갔다. “이 장미꽃 사가지고 가서 부인을 깜짝 놀라게 해주지 그러세요?” “마누라 없어요.”


무뚝뚝한 대답이었다.


“그러면 여자친구에게 카네이션을 사주면 되겠네요.” “여자친구도 없다고요.”


“정말 다행이군요. 식구들 먹여살리려고 개고생하는 불쌍한 내 꼴을 보면 알 수 있잖아요.


이 꽃을 사가지고 가서 그 축복된 처지를 축하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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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단타유머


아주 짧은 유머? 초단타 유머 



돼지가 방귀뀌는 것을 뭐라할까요?............................. 돈까스



그럼... 소가 방귀 뀌는 것은?........................................우꼈어.



정말 눈코 뜰새 없이 바쁠 때는? ...머리 감을 때



영국 신사가 한국말로 자기소개를 하면? 신사임당



일 잘할것같은 몬스터는? 알바몬



제일친절한 인형은? 인사 돌



문 두드린 여자를 다른말로? 똑똑한 여자



뼈로 만든 방은? 골룸(骨Room)



아몬드가 죽으면? 다이아몬드



자가용의 반대말은? 커용



대통령 선거의 반대말은? 대통령 앉은 거



매우 뜨거운 음식은? 천도복숭아.



선로가 항상 고장나있는 지하철역은 어디??? 수리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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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 중에 최고의 고릴라는 킹콩이다.


그렇다면 땅에 사는 고릴라는????


땅콩...


아니다.


고릴라는 월래 땅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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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자매가 싸웠다.


언니: 네가 내 우유 먹었지?


동생: 아냐 난 안먹었어


동생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확신한 언니가 다시 물었다.


언니: 우유 맛있었지?


동생: 응


질문이 다르면 결과도 다르다.


부정의 질문보다 긍정의 질문에 사람은 마음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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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 아, 아파 약 찾아와.


을: 가방 어딨어?


갑: 가방을 왜 찾아!


을: 가방을 찾아야 약을 찾지!


갑: 가방을 찾지 말고 약을 찾으면 가방도 찾을 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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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빌딩에서 한가족이 단체로 뛰어내렸는데 한명도 죽지않았다 그이유는??


아빠- 기러기아빠


엄마- 바람난엄마


아들1- 비행청소년


아들2- 덜떨어진애


친구한테 더 달라고 부탁할때 하는말은? 마 더


국사책에 불이 붙으면? 자칫하면 큰 화재로 번질 수 있으므로 조기에 꺼야 합니다.


인삼은 6년근일 때 캐는 것이 좋은데. 산삼은 언제 캐는 것이 제일 좋은가요? 보는 즉시.. ㅎㅎ


기원전 사람들이 쓰던 화폐는 ?.....BC카드


미꾸라지가 크면......................................미꾸엑스라지


노총각이 좋아하는 감은--------------섹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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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꼬마여자아이가 놀고 있었다.


"우와.. 예쁜 아가씨... 참 귀엽고 예쁘네..


그런데 누굴 닮아서 이렇게 예쁠까?


엄마를 닮았나... 아빠를 닮았나?'


그러자 꼬마아가씨 대답 ...


"아무도 안 닮아서 예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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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전설적인 세일즈맨에게 그의 성공비결을 묻자 이렇게 대답했다.


"별건 없습니다. 방문할 집의 초인종을 누릅니다.


그리고 나오는 사람이 아주머니든.. 할머니든... 상관없이 이렇게 말합니다.


'아가씨!... 안에 어머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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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와 바나나의 공통점은?


"벗기지만 입혀주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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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만


교장선생님의 훈화시간.


"밖에서 학교 욕을 하고 다니는 사람은 짐승만도 못한 사람이에요... 알겠습니까?"


이 말은 들은 사오정이 집에 돌아와서 아빠에게 물었다.


"근데 아빠... '짐승만'이 누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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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소유


사오정이 외출해서 사오정 아버지만 혼자 집에 계셨다..


그때 마침 사오정 친구가 전화를 했는데.....


사오정 친구 : "여보세요? 사오정 집이죠?"


그랬더니..사오정 아버지 왈...


"아니다. 내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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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통두개


초등학교 1학년 산수시간. 선생님께서 한 아이들에게 질문했다.


“1+1은 몇이죠?”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자 선생님이 화가나서 말했다.


“이것도 모르다니! 넌 정말 밥통이구나.


다시 계산해봐라. 너하고 나하고 합치면 몇이 된다고 생각하니?‘


그러자 아이가 대답했다.


“그거야 누워 식은죽 먹기죠. 밥통 두 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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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떵훈발상


선생님: 쟈니야, 숫자 8을 반으로 나누면 뭐가 되지?


쟈니: 가로로 말인가요 세로로 말인가요?


선생님: 가로 세로라니 그게 무슨 말이지?


쟈니: 세로로 나누면 3이 되고 가로로 나누면 0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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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적인대답


정신병원에 입원한 맹구가 병실에서 혼자 편지를 쓰고 있었다.


이를 본 의사는 내용이 몹시 궁금해 물었다.


“지금 누구한테 편지를 쓰는 겁니까?”


"나한테 보내는 겁니다."


그말에 궁금해진 의사가 다시 물었다.


“ 무슨 내용이데 그렇게 열심히 쓰세요?”


그러자 맹구가 대답하길...“ 아직 받아보지도 않았는데 내용을 어떻게 압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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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소식과 나쁜소식


의사 :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습니다. 어느 쪽부터 듣고 싶으십니까?


환자 : 나쁜 것부터 들어보고 싶군요.


의사 : 암입니다. 길어야 앞으로 2년입니다.


환자 : 이럴수가! 그럼 좋은 소식은 뭡니까?


의사 : 치매도 겹쳤습니다. 석달 후면 제가 한 소리를 모두 잊어버리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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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탈한 기대


한 나그네가 산골에서 길을 잃었는데..


겨우 외딴집을 찾아 들어갔는데..아리따운 주인여자가 혼자 있었다.


겨우 간청해서 잠을 청하는데...


절색인 주인여자가 자꾸 떠올라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데 얼마 후 주인 여자가 문을 두드리며 말했다.


"저기..나그네님...혼자 주무시기에 쓸쓸 하시죠?"


이 말에 가슴을 벌렁거리는 나그네가 겨우 대답했다.


"네. 솔직히 그....그렇습니다."


그러자..주인 여자왈..


"그럼 잘됐군요. 길 잃은 노인이 또 한 분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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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선안될 칭찬모음


당신은 살아 있는 부처님입니다...........목사님께


할머니 백살까지 사셔야 돼요..........올해 연세가 99세인 할머니께


참석해주셔서 자리가 빛났습니다..........머리가 빤짝이는 대머리에게


어머나! 머릿결이 왜 이렇게 곱지? 마치 만든 것 같아요..........가발 쓴 대머리에게


남편께서 장수하길 빕니다..........매일 구타당하는 아내에게


댁의 아들이 가업을 잇겠다는 말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도둑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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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날것같은 간판집이름


만약 헬스클럽에서


"알통공장"


그리고 국수나 칼국수 등 면을 주로 취급하는 곳이라면...


이런 제목도 아주 좋을 것 같다


"면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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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놈의호떡구입


제가 시골촌놈인데... 


서울에 처음 와서 호떡파는 아줌마에게 말했죠.


“아줌마 호떡 퍼떡 주이소” 했더니..


아줌마왈....


“퍼떡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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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 개구라


아침에 학교에 늦게 도착한 철이. 선생님께서 물었다.


" 왜, 지각을 했니?"


그러자 철이 대답은 "학교 오다가 강도를 만났어요."


선생님께서 "혹시 무엇을 빼앗겼니?"


그러자.. 철이 왈....."네.... 숙제한 공책을 빼앗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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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과 소의대화


닭이 소에게 불평을 늘어놓았다.


“사람들은 참 나빠.


자기네는 계획적으로 아이를 낳으면서 우리에게는 무조건 알을 많이 낳으라고 하잖아.”


그러자 소가 말했다.


“그까짓건 아무것도 아냐


수많은 인간들이 내 젖을 먹어도 나를 엄마라고 부르는 놈이 하나도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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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갈수없는 상황


파티에 참석한 한 남자가 옆에 서 있는 남자에게 물었다.


"저쪽 코너에 정말 못 생긴 여자가 누군지 아세요?"


남자가 대답했다. ....... " 왜요? 제 아내인데요.."


당황한 이 남자 ...."아뇨.. 그 여자 말구요.. 그 여자 옆에 있는 사람요.."


그러자 남자가 대답했다.


"그 여자는 제 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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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효과


친구 둘이 사업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한 친구가 물었다.


“직원 구인 광고는 효과가 있었나?”


그러자 다른 친구가 대답했다.


“광고효과 100%였어..야간 경비를 구한다는 광고를 낸 그 날.....도둑이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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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과 개


두 명의 도둑이 빈 집을 터는데.... 개가 심하게 짖었다.


도둑1: 짖는 개는 절대로 물지 않는다는 말이 있어...걱정말고 들어가자.


도둑2: 그 속담은 나도 아는데...그런데 말야...저 개도 과연 그 속담을 알고 있을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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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망한 상황


황대리과 김과장이 큰 계약을 멋지게 따내고서 사무실에 들어갔다.


그런데 기다렸다는 듯이 직원들 모두가 박수로 맞아주었다.


직원들: 황 대리 축하드려요.


본부장: 축하하네, 황 대리.


황대리:아니 제가 한 게 아니에요. 전부 과장님이 하셨고, 전 옆에서 보고만 있었는걸요.


황 대리가 쑥쓰러워하며 말하자 갑자기 사무실 분위기가 서먹해졌다.


한참 후 본부장도 표정이 굳어지더니 내민 손을 김 과장에게 돌렸다.


그러고는…


본부장:김 과장 축하하네, 황 대리 부인이 아들을 낳았다고 하네! 그런데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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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 좋은 이유


한 목사님이 설교시간에 천국은 매우 좋고, 아름다운 곳이라고 말했다. 


예배가 끝나자 한 꼬마가 목사님께 물었다.


“목사님은 한번도 천국에 가본 적이 없으시면서 어떻게 그곳이 좋은 곳인지 알 수 있지요?”


그러자 목사님 말씀...


“응, 그것은 아주 쉽단다. 


왜냐하면 천국이 싫다고 해서 되돌아온 사람은 아직까지 한 사람도 없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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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킨라빈스에간 사오정


사오정이 베스킨라빈스에 갔다.


사오정: 저..콜라주세요!!


점원: 손님!! 여긴 베스킨라빈스입니다. 콜라는 팔지 않습니다.


그러자 사오정 고개를 갸웃거리며..말했다.


" 어? 이상하다.....콜라 먹는 재미가 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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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소중함


쌍둥이 형제가 시험을 봤다.


문제 5문항.


형은 5개중에 4개를 맞췄고...동생은 5개중 1개를 맞췄다.


하지만 형은 엄마에게 맞아야 했다. 그 이유는...


형: 엄마... 나 4개 맞았어...


그러자 옆에 있던 동생이 바로 대답했다.


" 난 .... 4개빼고 다 맞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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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가르침


늦게 일어난 아들이 학교에 안가고 이방 저방..왔다갔다 했다.


어머니가 물었다.


" 뭘 찾으려고 이방 저방 다니는 거야?'


아들이 대답했다.' 아무리 찾아도 제 책가방이 없어서 그래요.."


그러자 어머니 왈..


"아이구 이녀석아.. 학교에 늦겠다... 어서 갔다 와서 찾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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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이름이 떠오르지않았던 사오정


난생 처음으로 기도를 하게 된 사오정..


그런데 너무 긴장한 나머지 "예수"님 이름이 떠오르지 않았다.


비지땀을 흘리다가 ...다음과 같이 기도를 마무리 지었다.


“그때 물 위를 걸으셨던 그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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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서의 인사


한 사람이 죽어서 천국에 갔다.


그런데 그곳에서 놀랍게도 예수님을 만났는데....


갑자기 만나서인지..도대체 이름이 떠오르질 않았다.


그래도 인사는 해야겠기에.. 엉겹결에 이렇게 말했다.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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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치매


어제 할아버지께서 "치매에 걸리지 않는 법"이라는 책을 사왔다.


....


오늘 또 사왔다.


....


내일 또 사올까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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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개주인


"무슨 일이야, 패디?" 바텐더인 이고르가 물었다. "내 강아지를 잃어버렸어." 패디가 흐느끼며 말했다. "신문에 광고를 내는 게 어때?" 이고르가 제안했다. "소용없어." 패디가 신음하며 말했다. "내 강아지는 글자를 읽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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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편한 남자


한 남자가 몇 시간째 바에서 술을 마시다가 여자친구가 차 안에 있다는 얘기를 꺼냈다. 추운 날씨였기 때문에 걱정이 된 바텐더는 여자가 괜찮은지 보기 위해 밖으로 나갔다. 차 안에서는 여자친구가 남자의 친구인 데이브와 키스하고 있었다. 바텐더는 안으로 들어와 술꾼에게 나가서 여자친구를 보고 오는 게 좋겠다고 말했다. 남자는 비틀거리며 밖으로 나가 자신의 여자친구와 친구가 키스하는 장면을 목격하고는 웃으면서 바 안으로 돌아왔다. "뭐가 그렇게 재미있어요?" 바텐더가 물었다."멍청한 데이브!" 남자가 큰소리로 웃으며 말했다. "완전히 취해서 자기가 나인 줄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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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각각


변호사와 경제학자, 교사가 화장실로 들어갔다. 변호사는 일을 보고는 손을 씻더니 두루마리 종이 타월을 왕창 꺼내서 손을 닦았다. 그러고는 말했다. “난 철저하게 해야 한다는 교육을 받았어요.” 경제학자는 일을 마치자 손을 씻었지만 종이 타월은 한 장만 뽑아서 사용했다. 그리고 말했다. “난 절약해야 한다는 교육을 받았어요.” 교사는 일을 마치자 손을 씻지 않은 채 나가면서 말했다. “난 손에 오줌을 흘리지 말라는 교육을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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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짝이양말


한 남자가 친구와 쇼핑센터에 들렀다. 친구가 그의 발을 보고는 물었다. "왜 한쪽은 빨간색, 한쪽은 검은색 양말을 신었어?" 남자는 잠시 멈칫하더니 말했다. "내가 이렇게 멍청한 여자랑 결혼했다니까. 아내는 이렇게 웃긴 물건들을 사. 우리 집에 이런 양말이 또 한 켤레 있어."



정직한 구직자


한 구직자가 이력서를 쓰고 있었다. 그는 "경찰에 체포된 적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아니요"라고 답했다.


앞 질문에 '예'라고 답한 사람에게만 다음 질문으로 "왜?"라고 물었음에도 구직자는 어쨌든 이렇게 답했다. 


"잡힌 적이 한번도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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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마케터


텔레마케터에게 지금 바쁘다고 말하고 혹시 연락할 전화번호가 있는지 물어보세요. 전화번호를 알려주지 못하게 돼 있다고 하면 집 전화번호를 물어본 뒤 집으로 전화하겠다고 말하세요. 텔레마케터가 "음, 집으로 전화하시는 건 정말 원하지 않습니다"라고 하면 이렇게 답하세요. "맞아요! 이제 당신도 내 기분을 알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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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말많은이유


한 남편이 부인에게 여자는 하루에 평균 3만단어를 말하는 반면 남자들은 그 절반인 1만5,000단어만 말한다는 연구 결과를 보여줬다. 그러자 부인은 "그건 항상 같은 말을 두 번씩 반복해야만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남편 왈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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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가야하는 이유


재판관:당신이 이번 사건에 배심원으로 참여할 수 없는 이유가 있습니까?


배심원:저는 그렇게 오랫동안 근무지를 벗어날 수 없습니다.


재판관:직장에서 당신이 없으면 일을 할 수 없답니까?


배심원:할 수 있죠. 그런데 그들이 그 사실을 알게 되는 걸 원하지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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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아이


"피터야, 네 숙제는 어디 있지?" 마틴 선생님이 손을 내뻗으며 엄격한 목소리로 꼬마에게 물었다. "제 강아지가 먹어버렸어요." 아이는 침통한 목소리로 답했다.


"피터야, 내가 교사생활을 18년간 했단다. 넌 정말로 내가 그 말을 믿을 거라고 생각하니?" 


"맹세코 사실이에요, 마틴 선생님." 소년이 우겼다. 


"제가 억지로 먹이기는 했지만, 정말로 먹었단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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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착각


한 남자가 동네 월마트에서 계산을 기다리고 있는데 그의 뒤에 서 있던 섹시한 금발 여인이 미소를 지으며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했다. 그는 그런 미인이 그를 아는 척한다는 데 놀라서 물었다."죄송한데, 저를 아세요?"여인은 "제 기억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아이들 중 한 명의 아빠인 것 같아서요"라고 말했다. 그의 기억은 그가 단 한번 아내를 배신했던 그날로 거슬러 올라갔다. "맙소사, 혹시 당신이 제 총각파티에 왔던 그 스트리퍼인가요?"그러자 여인이 답했다. "아니요. 전 아드님의 담임선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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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신고


부인이 남편의 실종을 신고하기 위해 이웃과 함께 경찰서를 찾았다. 경찰이 남편의 특징을 묻자 부인이 말했다. 


"그이는 35세고요, 키는 195㎝에 눈동자와 곱슬거리는 머리카락 모두 짙은 갈색이에요. 몸집은 운동선수처럼 다부지고 몸무게는 85㎏이고요, 목소리는 부드럽고 아이들한테 자상하죠." 


그러자 이웃이 반박했다.


"당신 남편은 165㎝에 퉁퉁하고 대머리잖아요. 말도 함부로 하고, 아이들한테도 못되게 굴고요." 


그러자 부인이 말했다.


"그래요, 하지만 누가 그런 남편을 찾고 싶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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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한 개


어느 주말 아침, 부인이 남편에게 말했다. "우리 개는 정말 똑똑해요. 매일 아침에 신문을 갖고 들어오잖아요."남편이 말했다. "글쎄, 그런 개들은 많아."


그러자 부인이 답했다. "하지만 우리는 신문을 구독하지도 않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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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무서움


살인자가 자신의 집에 숨은 가운데 특별기동대(SWAT)가 그를 밖으로 끌어내려는 시도를 하고 있었다. 


한 경찰이 확성기에 대고 말했다. "제 발로 나오지 않으면 집안으로 들어가서 끌고 나오겠다!


"살인자가 대답했다. "경고한다. 만약 네가 들어올 때 신발을 털고 오지 않으면 내 아내가 우리를 둘 다 죽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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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서 필요한것


옛날에 '똑똑한 놈'과 '덜 똑똑한 놈'과 '멍청한 놈'이 있었다. 그들은 사하라 사막을 횡단하기로 했다. '똑똑한 놈'이 제안했다. "여기서 한 시간 뒤에 사막을 건너는 데 도움이 될 만한 물건을 갖고 만나자!"


한시간이 흘렀다. '똑똑한 놈'은 "나는 머리를 식힐 얼음주머니를 갖고 왔어"라고 말했다. '덜 똑똑한 놈'은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 물 한 통을 갖고 왔다고 했다. 그러자 '멍청한 놈'이 말했다. "나는 더울 때 창문을 열 수 있게 자동차 문짝을 갖고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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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상상력


주일학교에서 신이 어떻게 인간을 포함한 모든 것을 창조했는지를 가르치고 있었다. 유치원생 조니는 특별히 이브가 아담의 갈비뼈로 창조된 대목을 들을 때 큰 관심을 기울였다. 하루는 그의 어머니가 조니가 아픈듯이 누워 있는 것을 보고 "조니, 무슨 일이니?"라고 물었다. 조니가 답했다, "갈비뼈가 아파요. 아내가 생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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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와 단둘이


일자리가 필요한 남자가 동물원에 지원했다. 


마침 스타급 고릴라가 전날 밤 죽은 터라 동물원은 그가 고릴라인 척하면 보수를 많이 주겠다고 제안했다. 


그는 가죽을 쓰고 우리에 들어갔고, 사람들은 환호했다. 


그는 사방을 뛰어다니며 쇼에 빠져들었다. 


그런데 곡예를 하던 중 균형을 잃은 그는 안전망을 뚫고 사자우리 한가운데 떨어지고 말았다! "살려줘요!" 그가 소리쳤다. 그러자 사자가 그에게로 달려와 앞발로 가슴팍을 누르며 나직하게 말했다. 


"입 다물지 않으면 우리 둘 다 일자리를 잃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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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과 종결


사람들은 '종결(finished)'과 '완결(complete)'에 차이가 없다고 한다. 


올바른 사람과 결혼하면 당신(의 인생)은 '완결'된다.


그릇된 사람과 결혼하면 당신(의 인생)은 '종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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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괘


한 여자가 용하기로 소문난 심령술사를 찾아갔다. 심령술사는 어두침침한 방에서 수정볼을 들여다보며 침울한 점괘를 전했다. "이런 말 하기가 쉽지는 않아요. 그러니 직설적으로 얘기하죠. 미망인이 될 준비를 하세요. 남편이 올해 안에 폭력적이고 비참하게 죽을 거예요. "여자는 눈에 띄게 몸을 떨며 심령술사의 주름진 얼굴과 흔들리는 촛불을 응시하고는 자신의 두 손을 내려다봤다. 여자는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해 깊은 한숨을 몇 번 내쉬었다. 이윽고 여자는 심령술사의 눈을 바라보고 목소리를 가다듬은 뒤 물었다. "전 무죄선고를 받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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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의 질문


어느 집에 바보 한명이 살았다.


어느날 그집에 강도가 들었다.


강도: 꼼짝마 !


바보 : ...


강도 : 내가 지금 너를 죽이려하는데, 내가 낸 문제를 맞추면 살려주지


삼국시대의 우리나라 3개를 말해라. 10초를 센다.


강도가 문제를 냈지만 바보는 답을몰랐다. 10초를 다세어갈무렵...마지막 1초가 남았는데...


강도가 칼을들자...


바보 : 배째실라고그려?


(백제...신라...고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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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농부


늙은 농부는 사다리의 정확한 치수가 알고 싶었다. 


사다리를 벽에 기대놓고 위로 올라가면서 줄자로 사다리를 재기 시작했다. 


반쯤 올라갔을 때 나타난 한 소년은 농부가 뭘 하고 있는지 궁금했다. “뭘 하고 계십니까?” 소년이 이렇게 묻자 농부는 대답했다. “사다리를 재고 있다.” 


“땅에 눕혀 놓고 재면 될 텐데 왜 그렇게 안 하시는 거죠?” 


“이런 멍청한 녀석, 난 길이가 아니라 높이를 재려는 거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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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원서


취직하려는 사람이 원서를 작성하고 있다.


“체포된 적이 있습니까?” 라는 항목에서 그는 “노”라고 기입했다. 다음 질문은 이 항목에 긍정적으로 대답한 사람들에게만 해당하는 것으로 “왜?”였다. 그런데 이 지원자는 그 물음에도 응답했다. 


“잡힌 적이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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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한 조합


한 여자와 그의 어린 딸이 아이의 할머니 산소를 찾았다. 공동묘지를 지나 차로 돌아가는 길에 어린 딸이 물었다.


"엄마, 한 무덤에 두 사람을 같이 묻기도 하나요?"


어머니는답했다. "물론 그런 일은 없단다, 얘야 왜 그런 생각을 했니?"


"저기 묘비에 '여기 변호사, 그리고 진실한 이 잠들다'라고 적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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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한 할아버지


한 남자가 두통약을 사기 위해 시골의 한 약방에 갔다.


"할아버지 두통약 주세요"


남자가 두통약을 사서 나가려고 하는데 할아버지가 말했다.


"어이 젊은이 내가 잘못 줬소. 쥐약을 두통약인 줄 알고 줬네 그려" 


그 남자가 "큰 일 날 뻔했네." 대답했다. 


할아버지도 "나도 큰 일 날 뻔 했지." 하는 게 아닌가. 


그 남자가 마지막으로 한마디 "맞아요 제가 죽으면 할아버지도 큰 일 나겠죠." 


할아버지의 대답 "그게 아니고, 쥐약이 2천원 더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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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대한 유산


독신인 조는 아버지와 함께 살면서 자영업을 했다.


그런데 아픈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면 막대한 유산을 물려받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용기가 생겨 결혼을 결심했다.


어느날 저녁 조는 투자설명회에 갔다가 누구보다도 아름다운 여자를 발견했다.


조는 그녀에게 말했다". 제가 평범하게 보이겠지만 몇년 후면 아버지의 유산을 물려받게된답니다."


조의 말에 마음이 움직인 여자는 조의 명함을 가져갔고, 3개월후 조의계모가 되었다. - 끝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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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쇠


한 구두쇠가 친구에게 줄 선물을 고르고 있었다.


모든 물건이 비싸게 느껴진 구두쇠는 깨진 유리 꽃병을 골랐고, 거의 공짜로 샀다.


구두쇠는 상점 직원에게 '배송 중에 깨진 것처럼 포장해달라' 고 주문했다.


얼마간 시간이 지나고 친구로부터 연락이 날아들었다.


"꽃병 고마워. 깨진 조각 하나하나를 따로 포장해서 보내주다니 참 사려가 깊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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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특한 직원


어느날 그녀는 평소보다 두툼한 급여 봉투를 받았지만, 회사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다음달에 그녀는 원래의 액수보다 적은 급여를 받았다. 상사에게 따지자,


상사는 "지난달에 더 많은 급료를 받았다는 걸 숨겼잖아요!" 라고 반박했다.


그러자 그녀는 한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재차 반박했다.


"그 때 한 번의 실수는 봐줄 수 있지만 이 번 두 번째 실수는 안 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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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인들의 유머사랑


한 청년이 유럽의 공동묘지를 구경하면서 비문을 하나하나 읽어 보았다.


그 중의 한 비문은 다음과 같이 적혀 있었다.


" 죽은 것이 아니라 다만 잠들었을 뿐이다."


다른 비문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 일어나서 인사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런 유머를 만나면 그들의 위트감각이 부럽습니다. 영국의 문호였던 버나드 쇼는 이런 유명한 묘비명을 남겼지요."우물쭈물하다 내 이럴 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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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한마디


남편이 아내에게 생일 선물로 아름다운 다이아몬드 반지를 사줬다. 이 소식을 들은 친구가 말했다


"나는 자네 부인이 4륜 구동 자동차를 원하는 줄 알았는데?"


그가 말했다. "맞아, 그런데 내가 어디서 가짜 지프차를 구할 수 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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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직원


한 현장 소장이 10명의 매우 게으른 직원들을 데리고 있었다. 이들의 게으름을 참다 못한 소장이 하루는 결심하고 이들을 골려주기로 했다. 


소장은 "오늘 작업은 여기서 가장 게으른 사람이 할겁니다. 


본인이 게으르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손을 드세요"라고 말했다. 9명이 일제히 한 손을 들었다. 


손을 들지 않은 남은 1명에게 소장은 물었다. 


"당신은 왜 손을 안 들었습니까?" 


그러자 그 직원 왈, "귀찮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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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


사오정의 선생님과 어머니가 대화하고 있다.


선생님: 사오정 어머님..걱정하지 마세요. 사오정에게는 적어도 한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사오정엄마: 예 그게 뭡니까?


선생님: 사오정이 이 정도 점수를 받은 걸 보면, 적어도 사오정은 커닝따위는 하지 않는 양심적인 어린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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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쟁


하나님과 인간이 창조경쟁을 했다.


먼저 하나님이 물을 창조했다.


그리고 인간이 술을 만들었다.


인간들은 기뻐서 밤새 술을 마시며 하나님을 이겼다고 자축했다. 그날 밤... 술에 잔뜩 취한 인간들이 일어나면서 말했다. 


"물... 물.. 물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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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를 찌르는 한마디


아내: 당신 술값 좀 줄여!


남편: 사돈남말! 화장품 좀 그만 사!


아내: 당신한테 예뻐보이려고 사는거야!


그러자 남편도 지지않고 한마디!


"나도 당신을 예쁘게 보려고 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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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본능


숲속을 걷고 있던 두 동업자의 눈에 뜨인 것은 영악하게 생긴 곰 한 마리. 동업자 한 사람은 얼른 가방을 열더니 운동화를 꺼내 신기 시작했다.


그것을 바라본 동료는 "자네 정신 나갔군! 그래 봐야 저 곰보다 빨리 달릴 수는 없잖아!"라고 했다.


"저 놈보다 빨리 달릴 필요는 없다네. 그저 자네보다 빨리 달리기만 하면 되는 거라네" 라고 동료는 대답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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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원


정신병원의 밤늦은 시간.


환자 한 사람이 소리쳤다 "난 나폴레옹이다!


"다른 환자가 말했다 "그걸 어떻게 알아?"


처음 소리쳤던 환자 "하느님이 나보고 그랬어!


"다른 방에서 들려오는 고함소리 


"나는 그런 소리 한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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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를찌르는 밀수품


기에 남자 하나가 한 주에 두 번 자전거를 타고 독일 국경을 통과했는데 그의 소지품은 언제나 모래가 든 여행가방이었다.독일 세관원들은 밀수품이 숨겨지지 않았나 매번 뒤져봤지만 허사였다.때로는 밀수품을 적발하기 위해 모래를 죄다 쏟아보기도 했다.그러던 그 벨기에인의 모습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된 지 여러 해가 지난 다음에야 진상이 밝혀졌다. 그가 밀수한 건 자전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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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대답


친정 식구들과의 만찬자리에 남편을 처음으로 데리고 갔는데 아버지가 사위를 떠보기 시작했다.


"이보게, 자네가 보기엔 자네 마누라하고 장모하고 어느 쪽이 음식 솜씨가 나은가?"


모든 사람의 시선이 마크에게 집중된 가운데 어머니가 장만한 맛있는 음식을 씹고 있던 내 입이 딱 굳어버렸다.


마크의 대답은 절묘한 외교술을 발휘한 것이었다.


"미셸이 어머님으로부터 죄다 배운 거로구나 하는 걸 이제 알게 됐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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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글리쉬


한 사람이 미국에서 운전하다가 속도 위반으로 걸렸다.그런데 교통경찰에게 아부를 하려고 하는데 영어가 잘 생각나지 않았다.그래도 일단 생각나는 단어로 아부를 했다.


"Please! Look at me, one!(제발 한번만 봐 주세요!)


그러자 경찰관이 능숙한 콩글리시로 대답했다.


"Today, no soup!"(오늘은 국물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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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상상력


채용된 지 몇 주가 된 청년이 인사부장실로 불려갔다."이거 어쩌자는 건가?" 하고 부장은 따졌다. "자네는 입사하면서 5년간의 유경험자라고 했어. 그런데 알고 보니 이게 첫 직장이잖아."


그 청년 왈, "있잖아요, 모집광고에서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이 필요하다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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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묵해진 아내


한 친구가 아내가 말이 너무 많다고 친구에게 불평했다.


듣고 있던 친구가 물었다. 


"야..그래도 말이 적어질 때도 있지 않냐?"


"그렇지.. 2월에는 말이 많이 줄어드는 것 같아"


"왜?"


"2월은 28일까지 밖에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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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스러운일


사오정이 길을 가다가 길 한 가운데김이 모락모락나는 것을 발견했다. 호기심이 충만한 사오정이 궁금해서손가락으로 살짝 찍어 맛을 봤다. 


맛을 본 사오정 다행이다는 표정으로...."똥이잖아....하마터면 밟을 뻔했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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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죽어서 하늘나라로 갔다. 하나님이 오시더니...


사람들이 죽어서 하늘나라로 갔다.


하나님이 오시더니 "남자들은 두 줄로 서라. 


한 줄에는 여자에게 억눌려 지내온 남자들이, 


또 한 줄에는 그렇지 않은 남자들이 서라. 


여자들은 모두 천사를 따라 가라." 


여자에게 억눌려 살아온 남자들의 줄은 1000미터나 됐고 다른 줄에는 단 한 사람만이 서있었다.


하나님께서 말했다.


"사내들아, 창피한 줄을 알아라. 나를 닮은 모습으로 만들어줬거늘 어찌 여자에게 들볶이며 지내왔단 말이냐. 유독 당당하게 살아온 저 사람, 나를 자랑스럽게 하는 저 사람을 보라. 어찌하여 그대만이 거기 서게 된 것인지 이들에게 이야기해 주렸다." 


"아내가 여기 서라고 했습니다" 라고 그는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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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


남자가 원하는 것은 아름답고 이해심이 있고 알뜰하며 음식 솜씨 좋은 아내다.


그러나 법은 한 사람의 아내만을 인정한다.


- 모든걸 다해줄것같은남자들...하지만 실제 결혼생활에서 겪게 되는 것은 크나큰 실망이다.


첫해에는 남자가 이야기를 하고 여자는 듣는다.


1년이 지나면 여자가 말하고 남자는 듣는다.


3년째가 되면 두 사람 다 말을 하고 동네 사람들이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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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도둑이 한 남자의 가슴을 권총으로 찌르며 “돈 내놔”라고 말했다.신사는 갑작스러운 공격에 충격을 받아 “그렇게 할 수는 없소, 난 국회의원이란 말이오!” 라고 말했다.


이에 도둑 왈, “아, 그렇다면 내 돈 나한테 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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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자비


한 부자가 리무진을 타고 가다가 길가에서 어떤 사람이 잔디를 먹고 있는 것을 봤다. 그는 운전사에게 차를 멈추라고 한 다음에 "왜 잔디를 먹는 건가?" 라고 물어봤다.


가난한 남자는 "음식을 살 돈이 없어서요."


"이런, 우리 집으로 오게나.""그렇지만 저는 아내와 아이도 넷이나 있는데…""그들도 다 데려오게!" "정말 친절하시군요. 저희를 거둬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에 부자 왈, "별 말을 다. 우리 집 잔디는 1미터나 자라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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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쟁이 학생


학장이 개학 첫날 학생들에게 교칙 몇 가지를 얘기했다.


“여학생 기숙사는 남학생 출입금지구역입니다. 


남학생 기숙사는 여학생들의 출입금지구역입니다. 


이 규칙을 어기면 첫 번째는 벌금 20달러가 부과되고 두 번째는 벌금 60달러가 부과되며…” 이때 남학생 하나가 끼어 들었다. “학기 내내 통용되는 정기권은 얼마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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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아들


아들이 거실에서 아버지에게 데이트가 있다며 차를 빌려달라고 했다. 아버지가 말했다. "네 그 긴 머리부터 자르면 당장 빌려주마.""예수도 머리가 길었어요." 아들은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자신이 아버지보다 한 수 위라고 생각했다. 


그러자 아버지가 말했다. "그렇지, 그리고 예수는 어디든 걸어다니지 않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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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꾼의 재치


도박을 하다가 검거된 남자가 재판정에 섰다.


그 남자가 변명을 늘어놨다. “우린 돈을 걸고 도박을 한 게 아니예요. 그냥 칩을 놓고 게임을 하고 있었을 뿐이라니까요.” 


판사는 단호하게 말했다. “칩이나 돈이나 마찬가지 아닙니까. 벌금 150달러를 내세요.”


그러자 그 남자는 천천히 주머니에 손을 가져가더니 50달러짜리 빨간 칩 세 개를 꺼내 판사에게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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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교육


안경점으로 큰 돈을 번 사장이 아들에게 손님 다루는 법을 가르치고 있었다. “안경을 다 되면 이렇게 하라고. 손님이 값이 얼마냐고 물으면 먼저 10달러라고 말을 해. 그리고 나서 그 손님이 움찔하는가를 보는 거야.” 


사장이 이어 설명하길, “손님이 꿈쩍하지 않으면 이렇게 말 하면 돼. ‘안경테 값만 그렇고, 안경알은 10달러를 더 받는다’ 라고. 


만약에 손님이 그래도 동요하는 기색이 없으면 자신만만하게 말하는 거야. ‘한 쪽 렌즈만’이라고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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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비결


베란다 의자에 앉아 흔들어대고 있는 작은 체구의 노인에게로 한 여자가 다가갔다.“어쩔 수 없이 눈여겨보게 됐는데 참 행복해 보이세요. 인생을 그렇게 즐겁게 살아온 비결이 뭔가요?”“나는 하루에 담배 세 갑을 태웁니다. 그리고 위스키를 한 주에 한 박스씩 마시고 기름진 음식을 먹으며 운동이라고는 아예 하지 않습니다”라고 노인은 말했다.“놀랍군요.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스물 여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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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다행


한 부부가 네명의 아들을 두었다. 그런데 이상한 점은 첫째부터 셋째는 모두 빨간 머리에 키가 큰 반면, 막내 아들만은 검은 머리에 키가 작고 뚱뚱한것이다. 


남편이 갑자기 위독해져서 병상에 누워 아내를 향해 “여보, 내가 죽기 전에 솔직하게 털어놓아 봐요. 막내 아들이 내 아이가 맞는 거요?” 라고 물었다.


아내는 “모든 신성한 것들에 맹세하건대 그 애는 당신 아이가 맞아요” 라고 대답했다. 이에 남편은 조용히 숨을 거두었다. 


그러자 아내 왈, “주여, 그가 다른 세 아들에 대해서 질문하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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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대학생


하버드대학을 갓 입학한 두 젊은이가 보스턴 시내에서 택시에 타자 잔뜩 들떠서 그들의 심정을 한껏 토로하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2분 가량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운전기사는 "하버드 대학생인가?" 하고 물었다. 


"그렇습니다. 방금 입학했답니다!"라고 두 사람은 우쭐해서 대답했다.


운전사는 뒤로 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하면서 말했다. "나 68년 졸업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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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단의조치


많은 여중생이 화장실에서 립스틱을 바른다. 그건 좋다. 문제는 립스틱을 바른 뒤에 화장실 거울에 입술을 꾹 눌러서 수십 개의 작은 입술 자국을 남긴다는 것이었다. 밤마다 관리인이 지워보지만 다음날이면 또 학생들이 입술 자국을 남겼다. 마침내 교장선생님은 특단의 조치를 취하기로 결심했다. 모든 여학생들을 화장실로 소집한 뒤 입술 자국들을 지워야 하는 관리인과 대면시켰던 것이다. 거울들을 닦는 일이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보여주기위해 관리인에게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인지 학생들에게 직접 보여주도록 지시했다. 관리인은 손잡이가 긴 고무걸레를 가져오더니 변기통에 걸레를 쓱 담갔다가 꺼내서는 그걸로 거울을 닦았다.그 이후로는 거울에 입술 자국이 남는 일이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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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잃은 노파


한 청년이 물건을 고르며 슈퍼마켓 안을 다니다가 한 노부인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걸 알아챘다. "실례지만, 무슨 일이시죠?" 


노부인이 대답했다."내가 쳐다봐서 불쾌했다면 미안하네. 자넨 우리 아들 녀석을 닮았어. 최근에 죽었는데 작별 인사도 못했지." 


남자가 대답했다."제가 도와드릴 일이 없나요?" 


"있지." 노부인이 말했다."내가 나갈 때 '안녕, 엄마'라고 해주겠소? 그럼 맘이 한결 편할 것 같으니." 


노부인이 나갈 때 청년은 "안녕, 엄마"라고 소리쳤다.


그런데 계산대 앞에 서니 전부 200달러나 나온 것이었다.


"점원이 대답했다."어머니 말씀이 아들이 계산할 거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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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남편


어느 날 저녁, 아내가 남편에게 옆 집 얘기를 꺼냈다. “저 부부 좀 보세요. 얼마나 서로에게 애틋해요! 시도 때도 없이 남편이 아내에게 키스를 하잖아요. 당신도 좀 배우세요.”


남편이말했다. “나도 그러고 싶지...하지만 그 여자를 알아야 키스를 하든 말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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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웃


“소장님. 저 승진시켜 주셔야 할걸요” 한 회사원이 상사에게 말했다. “저를 쫓아다니는 회사가 세 곳이나 됩니다”


“정말인가요?” 상사는 “어떤 회사가 당신을 쫓아다닌다는 거죠?”


“전기 회사, 전화 회사, 그리고 가스 회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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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기사 게재


남편을 잃은 어느 부인이 신문사로 전화를 걸어 부고기사를 게재하겠다고 했다. 그녀는 부고 담당부서에 전화를 걸어 "'홍길동 숨지다'라고 써 주세요"라고 요청했다.


그러자 기자는 "25만원 내시는 거니까 세 단어 더 추가할 수 있는데요."라고 귀띔했다.


그러자 부인은 다시 부탁했다.


"그럼 홍길동 숨지다. 현대 자동차 팝니다'라고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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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


아들: "아빠, 누구한테 지능을 물려 받았기에 내가 똑똑한 거죠?"


아빠: "그건, 엄마가 물려준 것이 분명하다. 왜냐하면 난 여전히 똑똑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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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착각


한 노인이 고속도로를 달리는데 휴대 전화벨이 울렸다. 전화를 들자 아내의 황급한 목소리가 들렸다. "허먼. 방금 뉴스를 들었는데 280번 도로에서 차 한대가 거꾸로 달리고 있대요. 조심해요!" 


노인이 말했다. "한대가 아냐" 그가 말했다. "수백대가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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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한 질문


“아빠, 하나 물어봐도 돼? ”


“되고 말고”


“바람이 불지 않을 때 바람은 어디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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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도둑과 개


두 명의 도둑이 빈 집을 터는데.... 개가 심하게 짖었다.


도둑1: 짖는 개는 절대로 물지 않는다는 말이 있어...걱정말고 들어가자.


도둑2: 그 속담은 나도 아는데...그런데 말야...저 개도 과연 그 속담을 알고 있을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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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매장


이제 막 한글을 어설프게 깨우친 5살 꼬마.


이 꼬마가 동네 백화점에 썰매장이 생겼으니 썰매를 타러 가자고 졸랐다.


엄마는 한여름에 썰매장이 어디있을까하고 궁금했지만..


일단 아이를 데리고 백화점에갔다.


그리고 엄마는 다음과 같은 프랭카드를 보고서야...알게 되었다


"대 바겐세일 .... 특 설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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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만나 빼앗긴것


아침에 학교에 늦게 도착한 뽀댕이. 선생님께서 물었다.


" 왜, 지각을 했니?"


그러자 뽀댕이의 대답은 "학교 오다가 강도를 만났어요."


선생님께서 "혹시 무엇을 빼앗겼니?"


그러자.. 뽀댕이 왈....."네.... 숙제한 공책을 빼앗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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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통계산


초등학교 1학년 산수시간. 선생님께서 한 아이들에게 질문했다.


“1+1은 몇이죠?”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자 선생님이 화가나서 말했다.


“이것도 모르다니! 넌 정말 밥통이구나.


그러자 아이가 대답했다.


“그거야 누워 식은죽 먹기죠. 밥통 두 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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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즌브레이크


두 명의 신참 죄수가 한 감방에 수감됐다. 한 죄수가 묻길, "형씨, 여기서 얼마나 살게 되죠?" 그러자 다른 죄수가 "18년이요. 그럼 선생님은요?"


"저는 25년이예요. 그럼 형씨가 먼저 출소할 것 같으니 문쪽 침대를 쓰는 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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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의하이바


머리카락이 한 올도 없는 대머리가 멋진 오토바이 과속을 했다.


이를 발견한 경찰 사이렌을 울리며 오토바이를 뒤쫓았다.


그러고는 경찰차에 달린 마이크로 외쳤다.


“살색 헬멧! 살색 헬멧! 오토바이 세워요,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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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초등학교 선생님이 학생에게 물었다.


“네가 천원을 갖고 있는데 아빠에게 천원을 더 달라고 했다면 너는 얼마를 가지게 되니?”


그러자 아이가 대답했다...... “천원이요!”


선생님은 걱정스런 표정으로 “너는 산수를 잘 모르는구나!”라고 말했다.


그러자 아이가 한숨을 쉬며 말했다.


“선생님은 저의 아버지를 잘 모르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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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차


마을버스가 정류장에 서 있는데..


성질이 급하고 불평불만이 많은 남자가 버스에 탔다.


“왜 안 떠나는 거야?”


참다 못한 그 사나이는 운전기사를 향해 크게 소리를 질렀다.


“이봐요. 이 똥차 언제 떠나요?”


그 말을 들은 운전기사는 눈을 지그시 감은 채 나직한 음성으로 입을 열었다.


“예, 똥이 다 차면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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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이해한 할아버지


새로 산 스포츠카를 몰고 어느 시골길을 달리던...달봉이.


길을 잃어버려...마침 길 가는 할아버지에게 물었다.


“할아버지 말씀 좀 여쭐게요. 이 길이 어디로 가는 겁니까?


그러자 할어버지 왈.


“아니...가긴 어길 가?. 몇 십 년 동안 그대로 있었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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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의 성향


이런 유머가 있지요!


한 국회의원이 선거유세를 하고 있었다.


"국회의원이 되면 다리를 건설하겠습니다."


듣고 있던 한 시민이 말했다.


"그런데 우리 시에는 강이 없습니다."


그러자 출마자는 목소리를 높였다.


"그럼 강부터 먼저 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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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물급고기


식당 지배인이 여자 종업원들을 한데 모아놓고 업무지시를 했다.


"오늘은 다들 많이 웃고... 머리도 단정하게 하고


손님을 최고로 모실 수 있도록 하세요"


한 종업원이 궁금해서 물었다.


"오늘 거물급 손님이라도 오시나요?"


그러자 지배인 왈... "아니.. 오늘은 정말 질긴 고기가 도착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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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과 이브


아담이 하나님께 말했다.


"하나님.. 이브는 정말 예뻐요.. 왜 그렇게 예쁘게 만드셨어요?"


"그래야.. 네가 이브를 좋아할 것 아니냐..."


그러자 다시 아담이 물었다.


"근데요.. 이브가 좀 멍청한 것 같아요..."


그러자.. 하나님 왈...


"그래야.. 이브가 널 좋아할 것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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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인 질문


맹구가 한 어린아이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아저씨 거기 1231에 4567번이죠?”


맹구가 대답했다.


“아닙니다.”


그러자 어린아이의 엽기적인 질문....


“그럼, 왜 수화기를 드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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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무가내


사오정이 아내와 함께 5m높이의 트럭을 몰고


가다가 터널을 만났다. 


그런데 터널앞에 이렇게 쓰여 있었다 


"높이 4.5m” 


사오정이 차를 멈추고 고민하는데 


아내가 주위를 휘 둘러보더니 한마디 던졌다. 


"여보 주위도 경찰도 없는데 까짓거 그냥 통과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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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연필


사오정이 시험보는 날.


학교앞에서 한 할머니가 마법의 연필을 팔고 있었다. 


" 할머니, 이거 진짜 마법의 연필이에요?"


" 그럼 이 연필로 쓰면 무조건 답이 써진단다."


" 와 신난다! 연필 하나 주세요"


열심히 시험을 치른 다음날 사오정은 기절하고 말았다.


5+3= 답


3-2= 답


3+4=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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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꾼 할아버지


한 남자가 두통약을 사기 위해 시골의 한 약방에 갔다.


"할아버지 두통약 주세요"


남자가 두통약을 사서 나가려고 하는데 할아버지가 말했다. 


" 어이 젊은이 내가 잘못 줬소. 쥐약을 두통약인 줄 알고 줬네 그려"


그 남자가 "큰 일 날 뻔했네." 대답했다.


할아버지도 "나도 큰 일 날 뻔 했지."하는 게 아닌가.


그 남자가 마지막으로 한마디 


"맞아요 제가 죽으면 할아버지도 큰 일 나겠죠." 


할아버지의 대답 "그게 아니고, 쥐약이 2천원 더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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