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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캐시백과 에너지 쉼표 제도의 차이점과 지원금 받는 방법

by 챌린지트로피 2023.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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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쉼표 제도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역시 전 국민이 대상인데요. 정부에서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고 홍보하고 있어서 제가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봤습니다. 에너지 캐시백보다 더 먼저 시작된 제도지만 대부분 모르고 계신데요. 돈을 그래서 다 놓치고 있습니다.

 

바로 에너지 쉼표라는 제도입니다. 전기 사용량을 전년도보다 줄이면 현금을 지급하는 캐시백 제도와 다르게 전기 사용량이 많은 특정 시간대의 전기를 절약하면 전기를 덜 쓴 만큼 금전적인 보상을 해주는 제도인데요.

 

에너지를 쉬게 한다는 의미로 에너지 쉼표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어떤 제도인지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 등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올해에는 1분기와 2분기 연속으로 전기요금이 올랐지만 다행히 3분기에는 요금이 동결됐는데요.

 

하지만 올해 잃은 무더위가 시작됐고 역대급 더위가 예보되어 있어서 걱정인 분들이 많습니다. 전기 에너지는 한정된 자원이라서 절약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요.

 

이런 취지에서 에너지 쉼표라는 제도가 만들어졌습니다. 에너지 사용을 잠시 멈추고 쉬어간다는 의미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제도의 이름인데요. 해마다 전력 사용량이나 전력 공급이 역대 최고치라는 뉴스가 나오고 있죠.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전기는 생산하더라도 배터리처럼 저장할 수 있는게 아니라서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특정 시간대에는 전기가 모자라는 현상이 발생하지만 때로는 전기가 남을 때도 있습니다.

 

전기가 남는 건 큰 문제가 안 되지만 전기가 모자라면 정전등 큰 불편을 겪을 수 있는데요. 이렇게 전기 사용이 많은 특정 시간대에 나머지 쉼표 제도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 저감조치가 시행되면 발전소 가동이 조정되는 등의 조치가 취해지는데요.

이렇게 전기가 부족해지는 경우가 생긴다거나 한여름 무더위로 인해 전력 사용량이 급격히 늘어나서 정전의 위험이 발생할 것 같을 때 전력거래소에서 에너지 쉼표 참여자들에게 전기 사용을 감촉해 달라는 요청을 문자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전달하게 됩니다.

 

그러면 참여자 분들이 직접 일정 시간 동안 조명이나 가전제품 전원을 끄는 등의 방식으로 전기 사용량을 줄이면 그에 대해 금전적으로 보상을 해주는 건데요.

 

요즘에 나온 스마트 가전제품은 앱과 연동해서 자동으로 전기 사용을 스스로 줄이게 할 수도 있어서 더 쉽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큰 공장이나 대규모 기업 등만 에너지 쉼표 제도에 참여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소형점포도 가능해졌고 일반 가정도 참여할 수 있게 됐는데요

 

에너지 캐시백은 과거 2년 동안 동일기간 평균 전기 사용 것보다 적게 사용하면 절감량에 따라 1kw당 30원에서 70원을 차등에서 지급하는 방식이지만 에너지 쉼표는 전기 소비 감축 요청 시에 전기 사용량을 줄이면 1kw당 약 1600원이 보상금으로 지급됩니다.

 

이때 참여자에게 모두 지급되는 건 아니고요, 중간에 수요관리사업자들이 있어서 개인 참여자에게 실제로는 약 1,000원 정도가 지급됩니다 그래도 에너지 캐시백보다는 최소 10배에서 3배 이상 더 보상받을 수 있는 건데요,

 

보통 해마다 전기 사용량이 늘어나는 것이 일반적이고 작년이나 재작년에 비해 우리 집이 전기를 적게 사용했는지 많이 사용했는지 직접 확인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에너지 캐시백을 신청했을 때 내가 캐시백을 받을 수 있을지 확실하게 알 수 없지만 에너지 쉼표는 특정 시간대의 전기를 줄이는 방식이라서 실천만 한다면 확실하게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방식인만큼 15분에서 1시간 단위로 전기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는 계량기가 있어야 실제 전기를 절약했는지 알 수 있는데요. 따라서 ami라고 하는 스마트 전력 계량기가 설치되어 있어야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전기를 효율적으로 절약할 수 있는 방식이라서 정부와 지자체에서 나서서 전력계량기를 무료로 스마트 전력계량기로 교체하고 있고 제주도의 경우에는 거의 100%에 가까울 정도로 대부분 가정의 스마트 전력개량기가 설치되어 있는데요

 

이번 6월 1일 한전 발표에 의하면 올해 3월 기준으로 전국의 1236만 가구의 스마트 전력 계량기가 이미 보급됐다고 합니다. 뉴스에서 자주 보셨겠지만 한전 적자가 계속되고 있어서 그런지 기존 목표치는 2250만 가구였는데 절반 정도만 설치된 상태라고 하고요.

 

세계적으로 스마트 전력 계량기 보급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고 우리나라도 앞으로 지속적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참고로 기존의 주택용 전기요금은 누진제가 적용되서 계절 구분 없이 동일한 요금 단가가 적용되고 있지만이 스마트 오히려 계량기로는 2021년 7월부터 본인의 전력 사용 패턴에 따라 계절별 요금제나 시간대별 요금제로 할지 누진제 요금제로 할지 본인이 선택할 수 있는데요

 

에너지 쉼표제도 신청은 전력거래소에 전력 거래 시스템 홈페이지나 한전에너지마켓 플레이스 홈페이지를 통해 수요관리사업자라고 하는 업체들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그냥 에너지 쉼표라고 검색하면 한국전력 수요관리협회가 나오는데요...이곳이 아니고요

 

주소를 입력하셔서 전력거래소에 수요자원 전력거래 시스템 홈페이지로 들어가셔야 합니다. 홈페이지 좌측에 에너지 쉼표 소개를 누르면 에너지 쉼표 소개하고 참여 방법 사업자 현황 등이 나와 있는데요.

 

참여 방법을 누르면 참여 신청이 계절별로 나와 있지만 실제로는 사업체별로 매달 수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참여 방법 아래 사업자 현황에 보면 수요관리사업자들이 나와 있는데요.

 

이 수요관리사 카드를 통해서 신청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한전마켓 플레이스 홈페이지에서는 상단의 에너지 효율화 메뉴에 전력 수요 관리로 들어가시면 역시 소개하는 내용과 함께 참여 방법과 사업 신청 메뉴가 있는데요.

 

8개의 전력 수요 관리사업자가 나와 있고 이곳에서 업체별로 사업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업체별로 수지타산이 맞지 않거나 사업 분야가 달라서 개인별 신청을 안 받는 것도 있는데요.

 

파란 에너지가 개인별 신청을 받는 가장 규모가 큰 업체라고 하니까 앞에서 말씀드린 스마트 전력 계량기가 설치되어 있다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한국전력과 sk텔레콤 LG 유플러스가 함께 에너지 쉼표 매칭 펀드를 만들었는데요.

 

에너지 쉼표로 받은 보상금을 아름다운 재단의 기부하면 매칭 펀드를 통해 기부금액의 10배가 추가로 기부된다고 합니다.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절약할 수 있는 제도면에서 에너지 캐시백보다 10배 이상 더 보상받을 수 있는데 거기에 10배를 더해서 기부도 된다고 하니까 앞으로 스마트 전력 계량기 보급과 신청 방법 개선 등을 통해서 더 활발히 운영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아래 사진을 눌러서 에너지쉼표 지원금을 친구분들과 지인들이 함께 받으세요.

에너지쉼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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