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 구매한 애플 이어팟 c타입 후기입니다

애플 이어팟 c타입 후기입니다. 10월 중순에 예약한 아이폰 15 프로 맥스가 배송되어, 회사 근처 프리스비 매장에서 구매한 USB-C 타입 이어 팟(A3046)을 소개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3.5 이어 팟은 고장이 나지 않아 여전히 사용 가능했지만, 아이폰 15 시리즈의 USB-C 포트로 인해 새로운 이어 팟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USB-C 젠더를 사려다가 노트북과 아이패드 프로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USB-C 타입 이어팟을 선택했습니다.

패키지 디자인은 바뀌지 않았으며, 종이 패키지로 변경된 이후 USB-C 관련 표기 정도가 변경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라이트닝 이어팟 대신 애플 라이트닝 젠더를 사용했지만, 라이트닝 타입은 언제든지 단종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호환성도 별로일테구요.

 

2달간 사용한 경험으로는 디자인과 사용성은 거의 변경되지 않았습니다. 이어팟이어 팟 C타입 음질은 이전 이어팟과 차이를 느끼기 어렵지만, 윈도우 노트북에서도 이어팟 리모컨으로 볼륨 조절이 가능해져서 좋은 점이 있습니다. USB-C가 보급되어 다양한 기기에 사용 가능하다는 점은 큰 장점입니다.

 

애플기기의 장점이자 단점인데, 구형기기를 써도 음질이 나쁘지않다는것은 장점이지만, 단점으로는 돈을써서 새로운 기기를 구매해도 음질의 차이는 거의 느낄 수 없다고 보면 됩니다. 애플 이어팟 후기는 아무리 검색해봐도 사실 음질에 대한것은 바뀐점이 없다는것이 대세더라구요.

애플에서는 여전히 3가지 타입의 이어 팟을 판매하고 있지만, 라이트닝 이어 팟이 언젠가 단종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총평으로는 USB-C 타입 이어 팟은 이제는 3.5 타입을 고집할 필요가 없는 환경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라이트닝이 가장 효율성이 떨어지는것같습니다. 호환되는 모델은 구형 아이폰 일부 모델 외에는 앞으로 사용할 일이 없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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