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심술은 상대방의 표정, 말투, 행동 등을 관찰하고 이를 통해 상대방의 속마음을 파악하는 기술입니다. 독심술을 가진 사람은 심리학과 암시의 전문가로, 상대의 표정과 말투를 잘 관찰하여 그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대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독심술이란 술과 같이 나를 빠뜨릴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뭐든 적당히~ 필요한 만큼만 사용하세요.
독심술은 과학자와 사회심리학자들이 오랫동안 연구한 결과물이며, 최근에는 두뇌 스캐너와 같은 기술을 사용하여 생각을 추측하는 정확도도 높여지고 있습니다. FBI와 같은 수사기관에서는 이러한 독심술을 활용하여 용의자 심문이나 거짓말 탐지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독심술은 일상생활에서도 응용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해 상대방을 설득할 때, 면접을 보거나 앞에 있는 사람의 심리를 파악하여 더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의 속마음을 읽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며, 관찰력과 주의력이 필요합니다.
독심술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마음을 읽고 분석하여 감정을 통제하고, 주변 사람들의 행동을 관찰하여 그들의 마음을 파악하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또한 환경과 상황에 따라 상대방의 행동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관찰하고, 작은 신호들을 파악하여 상대방의 특징과 약점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은 상대방에게 자신이 독심술을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들키지 않도록 적당한 위장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상대방의 자기 보호본능이 발동하여 정보를 왜곡하거나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일단 상대방을 관찰하세요
상대방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그냥 알아내기란 불가능합니다. 독심술 배우기 제일 먼저 할 일은 관찰입니다. 우리가 보통 경쟁 회사나 경쟁 콘텐츠를 분석하려고 하면 제일 먼저 하는 것이 관찰입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말도 있듯이 먼저 적을 알아야 합니다. 적을 알려면 관찰이 필요하죠. 계속 지켜보고 특정한 때에 어떠한 액션을 취하는지 보세요.
다시 말해서 상대방이 민망해할 때와 상대방이 공격적으로 나올 때, 상대방이 자신 있어할 때, 상대방이 남을 무시할 때. 이럴 때마다 어떤 경우에 그런 기질이 발현되고, 행동을 하는지 잘 살펴보세요.
그리고 실험을 해야 합니다. 만약 예를 한 가지만 들자면, 상대방이 나를 매번 무시하는 발언을 남들 앞에서 공공연하게 한다고 칩시다. 그럼 몇 번은 욕먹고 가만히 있었겠지요. 그때 관찰해 보세요. 상대방이 어떻게 행동을 하는지... 분노보다는 일단 관찰먼저.
그리고 다음에 똑같이 또 나를 욕보이면, 그때는 맞받아 치세요. 그리고 당황하지 말고 지그시 쳐다보며 관찰을 하세요. 이런 식으로 꾸준히 한두 달 이상 또는 몇 달에 걸쳐 괜찮을 하세요.
관찰이 먼저입니다. 관찰을 하면 그다음 행동에는 거기에 맞춰서... 어떻게 해야 상대방을 내가 요리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이게 독심술 배우기의 기초 중의 기초이며 시작입니다. 아니 시작이자 끝입니다. 다만 현실에 적용하자면 여러 가지 이유나 본인의 새가슴 같은 스타일이라면 많이 힘드실 수 있기도 합니다.
이 글을 쓰는 저는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을 항상 응원합니다.
독심술은 상대방의 속마음을 읽을 수 있는 유용한 도구이지만, 완벽하게 상대방을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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