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 해수욕장 바다 동영상 초강추....

덕산 읍내 공무원들은 진짜 반성해야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풍광인데 관광객을 못끌어당긴다???

이렇게 자연풍공이 아름다운데, 

왜 홍보를 그렇게 못하나요?

덕산해수욕장은 바닷가가

완전히 탁트이지않았어요.

자칫잘못하면 답답하다고 느낄수도있는데,

막상 가보면 절대 그렇지않습니다

오히려 주변에 바위나 이런게 운치를 더합니다.

그리고 예술인게, 바닷가앞에 사진처럼,

파라솔이있습니다. 저기 앉아있으면 

정말 편하고 운치있어요.

근데 파라솔보다 더 대박인건 ,

사진찍은곳처럼, 정자가있습니다.

이 정자에 누워서 바람을 느낄수도있구요.

이 정자가 덕산해수욕장을 완전 살렸습니다.,

제가 멀리 여행을 가보진않았지만,

여긴 정말 괜찮았어요.

노스텔지어풍입니다.  

덕산앞에 펜션은 못가봤네요 ㅎ

여튼 여기 정자가 일품이에요...

봄, 여름 ,가을에 잠깐 누워서 바닷소리

들으면서 한두시간 자면 정말 개꿀입니다.

심지어 주차까지 엄청 편하게 만들어놨습니다.

여름에 성수기에는 개판될것같긴합니다만,

전 성수기에 안가봐서 모르겠네요.

성수기에 가보신분들의 제보 부탁드립니다.

여기서 바람맞으며 치맥뜯는다고 생각해보십시오.

천국이 달리있겠습니까?

취향에따라 와인을 드시던 소주를드시던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