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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음식

필리핀 산중턱 모래찜질

by 챌린지트로피 2019.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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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남는곳은 어떤산에올라갔는데,

집짜타고 강도건너고 바위도건너고

올라갔어요. 운전사 실력이 좋더군요.

오프로드의 황제라할만했습니다.


팁문화가있어서 팁몇천원드렸는데,

가방까지들고 따라올라오셔서

민망했던 기억이 아련히남았네요.



이차타고 오프로드 산까지 올라가는데,,,

운전실력 대박. 

도저히갈수없을만한곳도,

잘가시더군요.

저기다 길을 깔아놨으면,

골프카트타고도 스무스하게 갔을텐데,

일부러 오프로드 만끽하라고

길을 안닦아놓은건아닌지 궁금하네요 ㅎ



필리핀하면 트라이시클.

트라이시클하면 필리핀.

독일군 오토바이같은게 택시에요.

물론 일반택시도있습니다.


저 트라이시클은 무서워요.

뒤나 옆에서 박으면 뼈작살나겠죠.

가격도 그닥 싸지도않아요.

그리고 필리핀을 횡단보도불이없어서,

건널때마다 목숨걸고 건너야하는곳이

많아서 항상 안전에 유의해야겠더군요



10분거리가는데 크락션을,

100번은 눌러가며 도착

근데 크락션이 한국처럼,

기분나쁘다, 나 화났다.

내앞을 비켜라.

이따위식의 저능한방식이아니라,

신호체계가 안잡혀있고 그래서,

서로 조심하자는 의미로,

삑삑삑삑 짧게 끊임없이 누름.

전혀 위협적인 그런 빵빵이아님.




음식사진은 쫄리비.

한국의 롯데리아?같은곳인데,

좀 짜더라구요. 비추되겠습니다.

패스트푸드점에도 권총도아닌,

장총을멘 장정이 가드를 서고있는 ....

백화점에서도 마찬가지고...

백화점은 게다가 가방검사까지 -_-;

무슨 공항 보안검색대지나는줄...

외국인은 대부분 검사안하거나

하는 시늉만 하고 자국인들은

빡세게하는듯...


저녁은 음식점갔는데

음식퀄리티는 괜찮았는데도

가격은 저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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