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휴암 낙산사

사진을 이렇게 여러개찍고 지우고하다보면,

낙산사랑 휴휴암이 헷갈린다...

둘다 좋은곳...

다만 낙산사는 주차가 유료이다.

하지만 길가, 뒷골목에 대놓는사람들도많다.

주말이나 휴가철 아니라면 사실 뒷골목에 

주차해도 문제없을것같다. 

아니 평일에는 주차비를 받을까 의문이다.

서울한복판도아니고 주차할곳은 

무료주차장도 주변에 널려있으니말이다.

정말 조금만 걸으면 자리는 많다.

참고로 중앙선이 없이 길가상이 흰선으로

되어있는곳은 합법주차니 맘껏이용합시다.

낙산사는 주차비3천원에, 

입장료3천원을 또먹는다.

공수래공수거라했거늘...

언덕길이많아서 좀 힘이들지만,

올라가면 경치는 정말 좋다.

그래도 산입구틀어막고 입장료받는

다른절에 비하면 양반이다.

누군가는 "살색헬멧 산적" 이라고 표현한다.

산을 올라가려면 구경도안할 절입장료...

내야하는 아주 불편한 진실...

스타크래프트로 따지면, 벙커로입구막은격.

참고로 나는 무교이며 굳이 따지자면

불교에 가깝다.

혹시라도 내가 크리스쳔이라 까는건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