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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음식

스시노칸노 땡기는 초밥종류가 별로없음....

by 챌린지트로피 2020.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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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는 일반적으로 밥에 소금과 식초, 설탕을 섞은 ‘초밥’ 위에 신선한 생선을 얹어 와사비 간장에 찍어 먹는다.

스시를 먹기 시작한 시기는 정확하지 않으나 생선을 먹기 시작하면서 생선을 저장하기 위해 도입되었다는 설과 벼농사가 시작되면서 도입되었다는 설이 있다. 스시 유래에 대한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생선의 저장법이나 이를 활용한 요리가 발달한 동남아시아 지역의 영향을 받아 일본의 스시가 생겨난 것으로 추정되기도 한답니다.

 

요새 아직도 불붙어있는 일본 불매운동의 영향때문인지, 스시노칸노 직원분들의 상의에는 태극기가 떡~하니 붙어있더라구요. -_-  일본과는 상관없다. 라는것을 강력하게 어필하는것같았습니다.

 

재료나 이런게 어디서왔는지 좀 큼지막하게 써놨으면 더 좋을것을요.  

 

빙빙돌아가는 판위에 뭘 먹을까 한참지켜보다가 몇몇개 먹고나니 땡기는게 확 줄더라구요.

일반 불고기볶음같은것도 돌아가고 ㅡㅡ;;;  나중엔 카프리썬도 올라가있더라구요..

 

그리고 일본식 따닥따닥 붙어서 옹기종기 생판 모르는사람들과 같이먹는 음식점은 언제가봐도

정말 적응불가입니다 ㅠㅠ  딱 두번가봤는데, 다시는 갈일이없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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